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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2025 中투어 풀시드 획득 2025-02-24 16:29:24
5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 352타로 13위를 기록, 상위 40명에게 주어지는 풀시드를 확보했다. Q스쿨 본선은 205명이 출전해 두 번의 커트오프를 거쳐 마지막 라운드에선 70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따낸 뒤 국내 무대에서 추천 자격으로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개막전 챔프' 김아림, 시즌 두 번째 톱10 2025-02-23 17:42:42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쌓은 뒤 휴식을 취한 그는 이번이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다. 8타 차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아림은 8번홀(파3)에서 첫 버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LPGA '개막전 챔프' 김아림, 시즌 2번째 톱10 2025-02-23 16:48:46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쌓은 뒤 휴식을 취한 그는 이번이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다. 8타 차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아림은 8번홀(파3)에서 첫 버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신진서 '상하이 대첩' 또 한번 끝냈다 2025-02-21 19:40:56
3라운드 최종 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딩하오 9단과 242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은 22회 대회부터 5연패를 달성했고, 신진서는 이 대회 18연승으로 자신의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통산 승수에서는 판팅위(21승9패)와 이창호(19승3패)에 이어 박정환(17승10패)을 제치고 단독 3위로...
'세계최강' 신진서, 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한국 5연패 달성 2025-02-21 18:51:05
3라운드 최종 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딩하오 9단(중국)과 242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2회 대회부터 5연패에 성공했고, 신진서는 18연승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통산 승수에서는 판팅위(21승 9패)와 이창호(19승 3패)에 이어 박정환(17승...
개막전 챔프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2025-02-21 18:00:30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공동 33위에 그쳤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15언더파 129타)와는 8타 차....
신진서, 리쉬안하오 꺾고 농심신라면배 5연패 '정조준' 2025-02-20 17:28:33
라운드 13국에서 중국의 리쉬안하오를 상대로 16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최정예 기사들의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진서는 21일 열리는 최종국에서 중국의 딩하오 9단을 만난다. 여기서 승리하면 대회 5연패를 달성한다. 전날 한국의 네 번째 주자 박정환 9단이 역전패를...
평균보다 400야드 더 긴 전장에…PGA '장타 괴물'도 진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8:34:40
1라운드 악천후까지 더해져 파5홀에서는 세 번째 샷에서 우드를 잡는 선수도 적지 않았다. 메이저 대회 수준으로 깊은 러프도 선수들을 애먹였다. 대회장을 결정한 직후 우즈는 “러프를 절대 자르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 신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러프가 만들어졌다....
2주만에 다시 열린 토리파인스, 최장 전장과 긴 러프로 '대변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7:07:52
않을 정도로 깊은 러프가 만들어졌다. 프로암에서 라운드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정도 러프는 US오픈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깊은 러프로 적잖은 선수가 희생자가 됐다. 토리파인스GC에서 늘 상위권 성적을 거뒀던 임성재(27)는 2라운드 13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이 러프에 빠지는...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챙겼다. 이번 대회에선 출전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매겨 단체전을 시상했다. 지난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간 이소미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음엔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