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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플레이션'에 1천∼2천원대 편의점·마트 PB빵 인기 2025-10-09 07:01:01
GS25는 2021년 1월 '브레디크', 작년 3월 '성수' 브랜드를 선보여 각각 7천만개와 300만개를 팔았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와 스포츠 마케팅 시리즈로 PB빵 40여종을 판매하고, 이마트24는 지난 6월 'BOTD'(Bakery of the Day) PB빵 브랜드를 출시해 7종을 선보였다. 편의점 PB빵의 가장 큰...
한국인의 라면 사랑…1인당 한해 79개 먹어 '세계 2위' 2025-10-09 06:15:01
2억개가량 많다. 그다음은 일본(59억개), 미국(51억5천만개), 필리핀(44억9천만개), 한국(41억개), 태국(40억8천만개), 나이지리아(30억개) 순이었다. 시장 규모가 큰 나라 중에서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의 라면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직 시장 규모는 작지만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서도 라면 소비가...
오검침으로 수도요금 잘못 부과…8개 특광역시 한해 1천600여건 2025-10-09 06:05:02
한해 1천600여건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방자치단체가 수도요금을 잘못 부과하는 사례가 8개 특·광역시에서만 한해 1천600여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각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주·울산·세종 등 8개...
국토부, 민간에 GTX-A비용 673억 보전…삼성역 개통 지연에 증가 2025-10-09 06:00:02
600억원대의 운영비용 보전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삼성역 개통이 늦어지면서 승객이 줄어들어 발생한 운영이익 감소분에 대한 보전금인데, 삼성역이 개통되는 오는 2028년 전까지는 보상 액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코스피 달군 테크주…'쭉 간다 vs 잠시 쉰다' 주목 2025-10-08 07:55:07
'6만전자'에서 '8만전자'로 거듭났다. 지난달 1일 6만7천600원이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30일 8만3천900원으로 24.1% 뛰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가는 35.7% 급등해 25만6천원에서 34만7천500원으로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3일 36만1천원에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보기술(IT)...
코스피 역대 최고치 경신 주역 테크주, 10월엔 잠시 쉬어가나 2025-10-08 07:04:00
9월 1일 3,780.05에서 30일 4,792.07로 26.8%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9.0%의 약 3배에 달한다.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 힘입어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1일 6만7천600원이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30일 8만3천900원으로 24.1% 뛰었다. 앞자리를...
113만명 '빚 탕감' 길 열렸다…도덕적해이는 '과제' 2025-10-07 12:38:00
5천만원 이하, 7년 이상 장기연체 채권을 금융회사로부터 일괄 매입해 소각하거나 채무조정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득·재산 심사를 통해 파산 수준의 상환불능자로 판정되면 채권을 전액 소각한다. 분담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금융권 기여 금액은 총액 4천400억원 중 약 80%인 3천600억원을 은행권에서 부담하는...
113만명 빚 탕감 길 열려…대부업 참여·도덕적 해이 '과제' 2025-10-07 05:47:00
5천만원 이하, 7년 이상 장기연체 채권을 금융회사로부터 일괄 매입해 소각하거나 채무조정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6조4천억원 규모의 채권이 소각 또는 채무조정될 예정이며, 약 113만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추산된다. 소득·재산 심사를 통해 파산 수준의 상환불능자로 판정되면 채권을 전액 소각한다. 분담...
"中, 美와의 에너지 경쟁서 승리…영향력 더 커질 것" 2025-10-06 09:16:44
2천600억원) 규모의 친환경 기술을 수출하며 미국 실적을 크게 웃돌았다. 블룸버그는 "실적은 일부만을 반영할 뿐"이라면서 "태양광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이 더 많은 태양광 패널을 수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의 8월 태양광 수출액은 2023년 3월에 기록한 최고치에는 미치지...
4년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5천만원 적발…"금융질서 교란" 2025-10-05 05:51:00
총 3천723장으로 집계됐다. 액수로 하면 31만7천700달러(약 4억4천500만원) 규모다. 화폐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가 전체의 89%에 해당하는 28만1천600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로화(6천600달러), 중국 위안화(4천200달러), 일본 엔화(200달러) 등의 순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0만600달러에서 2022년 4만600달러로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