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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09:53:49
통한 제2금융권(non-banking)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한편 박 회장은 미래에셋이 저성장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추려면 신성장 모델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한국사회의 고령화에 대한 해결책 제시가 미래에셋의 숭고한 소명"이라면서...
김봉수 KRX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수행에 집중" 2013-01-02 09:41:01
개장식사를 통해 "한국거래소가 기업에게 산업자금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konex 시장을 조속히 개설해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코스닥도 과거의 역동성을 다시 회복...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국내 금융시장 역시 이러한 대내외 불안요인, 경제성장 둔화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융산업의 수익성과 건전성도 저하될 우려가 있습니다.아울러, 새로운 자본주의 패러다임의 등장과 고령화, 뚜렷한 미래성장동력의 부재 등 우리 경제의 또다른 구조적인 문제점 등을 감안할 때,...
GS 허창수 회장 "리스크 관리 잘해 질적성장 해야" 2013-01-02 09:18:55
성장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허 회장은 이날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사업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과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요한 경영 이슈는 작은 것까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며 "그래야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이고...
[신년사]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부문 고객 확대에 총력" 2013-01-02 09:05:16
저성장 기조 하에 금융 소비 패턴도 크게 변화한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느끼신 것처럼,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 시장에도 강력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작년 우리는, 이러한 ‘위기와 격변’ 의 시대에 새로운 10년,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vision 2015’ 를 설정하였습니다....
[신년사]정찬형 한투운용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2013-01-02 08:30:30
대응이 요구됩니다.현재의 안정성이 미래에도 계속되기 위해서는 신성장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자산운용산업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품을 선점하는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안될 것입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금년도에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서 그 추세를 따라 잡지 못한다면 한국운용의 미래가 없다는 심정으...
[신년사]김기범 대우證 사장 "자산관리형 영업 토대 구축해야" 2013-01-02 07:39:06
것입니다.셋째,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미래의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업부분에도 관심과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kdb대우증권의 역사는 우리 금융투자의 역사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되는 변화 가운데서도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우리...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유지했지만,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한 r&d예산 중 상당수가 감액 처리됐다. 지식경제부 일반회계 예산에선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에서 100억원, 그린카 등 수송시스템산업 원천기술 개발에서 50억원, 나노융합2020에서 30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해외자원개발 예산으로 편성된 유전개발사업 출자분에서 300억원,...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지역구 예산과 복지 예산을 늘리고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경영마인드 변화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시급하다. 산업정책의 교과서적 수단만으로는 2~4차 협력업체(고용 5~30인)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혁신능력을 배양하기 어렵다 우선 성장 중소기업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어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