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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산에 '상생 일자리' … 옛 GM공장 전기車 단지로 2019-10-16 17:17:11
정부가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에 이어 세 번째 상생형 일자리 지역으로 전북 군산을 낙점했다. 대기업 중심의 광주(현대자동차) 구미(LG화학)와 달리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옛 한국GM 군산공장과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정부 부처와 국회, 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고> 미래형 성장엔진, 경북 강소연구개발특구 2019-09-30 11:36:02
구미에 있어 의미 있는 해이다. 포항은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구미는 산단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런 역사적 전환기적 시점에, 이제는 미래형 최첨단 새 엔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자산업에도 역시 변화가 요구되고 있고, 과거의 기술을 답습하는...
구미공단 50주년…성윤모 "스마트산업단지 모델 돼달라" 2019-09-18 16:51:39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스마트 산단의 모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이날 구미 쿠미코에서 열린 구미산단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매진해온 구미 기업인, 근로자 등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구미형 스마트 산단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산업장관, 구미공단 50주년 "스마트산업단지 모델 돼달라" 2019-09-18 11:00:02
구미공단은 지난 1969년 지정 이후 줄곧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면서 "이번에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된 구미산단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구미형 스마트 산단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스마트산단 20개를 지정할...
경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 스마트산단 선정...2023년까지 신규사업 4461억원 투입" 2019-09-11 13:35:04
도는 구미 국가산단이 스마트 산단에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사업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산단 추진을 위해 별도로 전담 부서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스마트 산단이 조성되면 구미 국가산단이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하고 지능정보, 디스플레이, 전기차 등...
김현권 의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정...예산 4461억원 확보에 총력" 2019-09-10 17:36:59
낮은 가동률로 활기를 잃어가는 구미산단이 회복의 전기가 마련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트업파크, 미래형 소재 부품 클러스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청년친화형 인재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서다. 구미 산단이 선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제조혁신단지 조성(2801억원) △청년 친화형 행복산단...
백승주 의원 "구미 국가산단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최종선정" 2019-09-10 17:29:00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갑)은 10일 “구미 1~4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해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산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대상 선정은 구미 공단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구미·남동 국가산업단지, 20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 2019-09-10 16:23:49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7월 2020년도 스마트산단 신규 단지 공모를 시행하고 전담기관인 산업단지공단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진행했다. 공모에는 구미, 남동 외에 대구 성서, 부산 명지녹산, 전남 여수, 경남 진주상평, 전북 익산2, 충북 신척 국가산업단지가 신청했다....
차세대 앵커기업 육성…경북 주도 미래경제 새판 짠다 2019-08-07 16:47:27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lg화학의 구미 투자 등 앵커 기업과 앵커 기관 유치를 이끌어냈다. 구미 전자와 포항 철강산업 위축, 대표 산업단지의 수출 감소로 위기에 빠진 경북 경제를 살릴 불씨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민선 6기를 시작한 2014년 515억달러이던 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409억달러까지 떨어...
"민선 7기 경북 경제 새틀 짜겠다" 2019-08-07 16:34:13
겪고 있는 구미국가5산단, 포항의 경제자유구역, 블루밸리산단, 영일만산단의 활력소가 될 사업이다. 김 실장은 “규제자유특구에는 gs건설,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대규모 투자가 잇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실장은 “5g 사업과 홀로그램 사업은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표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