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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업종 재평가 기대...오리엔탈정공 등 주목 2025-01-13 16:51:30
오션, HD현대 그룹 등이다. 또 환경규제 등의 이유로 조선사들의 선박 발주량이 늘어나면서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9월 말 기준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3277억 원에 달했다. 하나증권은 또 다른 조선 기자재 업체인 HSD엔진도 추천했다. 이 회사는 선박 엔진 제작 업체로, 대우조선해양과...
"유흥업소 갔지만, 율희 가출만 20번"…이번엔 최민환이 폭로 2025-01-13 14:05:49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라붐 율희와의 이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율희의 폭로로 업소 출입 논란이 불거졌던 그는 이혼 귀책 사유는 율희에게 있었다며 반격에 나섰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3일 최민환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민환은 2022년 하반기 업소에 출입한 사실을 율희가 알게 되면서...
"어쩌다 이렇게"…'9만원→8000원' 주가 폭락한 롯데계열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2 14:27:14
전 대우그룹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사실상 대우 계열사였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대우가 공중분해되자 당시 대우전자 판매총괄본부장인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회사를 30억원에 사들였다. 선 전 회장은 2005년 하이마트를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어피니티에 7800억원가량에 매각했다. 그는 수천억원의 차익을...
에코프로, '전문가 제도' 신설…"준임원 대우로 동기 부여" 2025-01-12 11:17:13
에코프로그룹이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현장 직원을 ‘명인(名人)’을 뽑는 ‘전문가 제도’를 신설했다. 명인을 임기 3년의 준(準)임원으로 대우해주며,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에코프로는 양극재 계열사 에코프로비엠의 배문순 설비기술팀 직장을 제1호 명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경력 10년...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특수작전군 84전술그룹과 공수부대가 이들을 생포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첫 북한 전쟁 포로들이 키이우에 있다"며 “용병이 아닌 정규 북한군"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 군인을 생포해 신상 내역과 함께 공식 발표한 것은...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러시아군 소속으로 인정한다면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에 따라 전쟁포로 지위가 부여되고 러시아 송환 대상이 된다.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국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은 '불법 전투원' 등으로 간주돼 전쟁포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병사들이 한국행을 원할...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2025-01-10 17:19:05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 ▲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승 진 (부장)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3부 김대억 ▲구조화영업2부 김재표 ▲본점감사부 김진구 ▲모바일사업부 김춘성 ▲경영정보개발부 김태길...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지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신속한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에서...
'470억 손배소' 취하해달라는 하청노조 …한화오션 "배임 이슈 해결시 대화기구 적극 참여" 2025-01-10 16:47:02
한화그룹 본사 앞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들은 2024년 단체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상용직 고용 확대 및 처우 개선, 상여금 연 300% 지급, 블랙리스트(취업 방해)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조선하청지회가 제기한 블랙리스트 작성, 취업 방해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조선하청지회는...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뒤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단장을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역임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시장 불확실성에 빠른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