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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대구 2·28공원에 '평화의 소녀상' 섰다(종합) 2017-03-01 18:47:30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시와 중구는 소녀상 관리를 위해 CCTV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당초 추진위는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소녀상을 세우려고 했으나, 중구가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 점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sunhyung@yna.co.kr...
삼일절 대구 2·28 공원에 들어선 '평화의 소녀상' 2017-03-01 12:53:27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시와 중구는 소녀상 관리를 위해 CCTV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한 예산 확보 등에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당초 추진위는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소녀상을 세우고자 했으나, 중구는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sunhyung@yna.co.kr...
대구 소녀상 2·28 기념공원에 설치…2개월 만에 결론 2017-02-28 19:28:49
원했다. 그러나 중구는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추진위 등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협의회를 열어 2·28 기념공원을 소녀상 설치 장소로 결정했다. 2·28 공원은 1960년 2월 28일 대구 학생 민주화 운동을 기념해 2003년 12월에 조성한 시민 휴식처다....
2개월째 설 곳 못찾는 대구 소녀상…민·관 '명분 vs 법' 갈등 2017-02-28 10:59:56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구는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했다. 대신 동성로 인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중앙도서관 구간, 3.1운동길 주변 쌈지공원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추진위는 자체검토 끝에 쌈지공원 등 2곳은 소녀상을 세우기에 부적절한 곳이라고 거부했다. 또 시민...
日 대사관 앞 소녀상 함부로 철거 못한다…공공조형물로 관리 2017-02-28 06:15:01
관리에 나서기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도로법 시행령 55조는 전주·전선·수도관·주유소·철도·간판·현수막 등 점용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공작물·물건의 종류를 규정하는데, 소녀상 같은 조형물은 이 항목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가 점용 허가를 할 수 있는 규정상의 공작물 유형에 소...
전국 도로에 수소·전기차 충전 휴게소 200개 조성 2017-02-27 10:30:06
있다. 국토부는 도로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상반기 중 마련해 내년부터 사업자 선정 및 구축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에는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충전소도 2020년까지 6곳 이상 설치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수소·전기차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9월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평화의 소녀상 대구 동성로 건립 합의 무산…3차례 협상 실패 2017-02-20 20:05:17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광장뿐만 아니라 대안으로 제시한 곳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구는 앞선 1, 2차 협의회에서 대안으로 제시했던 동성로 인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중앙도서관 구간, 3·1 운동길 주변 쌈지공원 등 2곳에 세우는 건립하는 안을 재차 제시했다. 하지만 추진위는...
'경부고속도로 민자 지하화' 법 근거 마련에 잠원·서초·반포 주택시장 또다시 '들썩' 2017-02-19 19:38:24
올해 안에 도로법을 개정하고 내년에 입체도로개발지침 등을 제정할 방침이다.◆공사비 조달이 관건민간자본 유치 규제는 풀렸지만 3조원을 웃도는 막대한 사업비를 어떻게 마련할지가 관건이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 지하화 공사비는 지하 도로 건설(2조6757억원)과 지상 녹지...
[늙어가는 서울] ③ 노후시설 정비에 최소 7조원…시민 부담으로 2017-02-18 08:31:10
이어 올해도 650억원만 확보했다. 현행 도로법에 국도를 포함한 시도는 지자체에서 비용 부담을 하도록 돼 있어 국비 지원이 어렵다. 교량 보수·관리비 역시 국비 지원이 전혀 없다. 시 관계자는 18일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데는 막대한 투자비가 들어 지자체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제 때 투자가 이뤄지지...
도로 위·지하 공간 입체개발 허용한다 2017-02-17 02:15:47
이 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안에 도로법을 개정하고 내년에 입체도로개발지침 등을 제정해 내년 말부터 입체 개발을 허용한다.안전과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도로·건물 일체형 복합시설, 공중 보행교로 얽힌 건축물 등을 민간 업체가 독자적으로 지을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과 연계가 안 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