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도, 펜스도 없었다"…트럼프-김영철 회동 때 배석 '배제' 2018-06-02 13:18:04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도 켈리 비서실장과 함께 김 부위원장 일행과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만큼, 배석했을 것으로 보인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 온 '선(先) 핵폐기-후(後) 보상'의 리비아 모델의 주창자로, 지난달 16일(한국시간)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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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관계 되돌린 '90분 회동'…들어갈 땐 '긴장' 나올 땐 '여유' 2018-06-02 10:00:25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도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면담에는 폼페이오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약 90분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18년 전 조 제1부위원장의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면담은 45분에 걸쳐 진행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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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백악관 도착…곧 트럼프에 김정은 친서 전달(종합) 2018-06-02 02:37:05

임무센터장,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도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곧바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다. 면담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행사에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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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담판' 배석 北 김성혜·최강일 vs 美 앤드루 김·램버트 2018-06-01 08:52:31

美 앤드루 김·램버트 폼페이오 복심 앤드루 김-통전부 전략통 김성혜 '책략 대결'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통일전선부+외무성 vs 중앙정보국+국무부' '세기의 핵담판'을 앞두고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는 양측의 핵심 전략가들이 배석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측에서는 앤드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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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2시간20분만 조기종료…"좋은 진전" 2018-06-01 03:03:41

코리아 임무센터(KMC)장과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 등이, 북측에서는 대미외교 주요 실무자인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과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이 배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15분(한국시간 6월 1일 오전 3시 15분)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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