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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명령부터 공습경보까지…텔레그램, 우크라엔 전쟁통 생명줄 2024-08-29 16:03:25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인들이 전쟁 관련 소식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창구다. 페이스북이나 엑스(X·옛 트위터)는 진작에 사용이 차단됐고, 유튜브 속도를 늦추는 등의 규제 조치도 지속되고 있다. 반면 텔레그램은 아직은 규제 대상이 되지 않았다. 텔레그램은 또 전쟁으로 인한 군과...
젤렌스키, 독립일 맞아 '로켓 드론' 공개…"새로운 보복" 천명 2024-08-25 09:24:22
빵 이름으로, 러시아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모음이 포함돼 있어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인들이 검문소 등에서 자국인과 적군을 구별하는 암호로 사용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팔랴니차의 사양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무기 생산 책임자인 올렉산드르 카미신 전략산업부 장관은...
폭우로 산사태 난 태국 푸껫…최소 10명 사망 2024-08-24 15:59:25
지역에서는 건물 여러채가 매몰됐다. 현지 당국은 지금까지 러시아인 남녀 한쌍, 미얀마 출신 노동자 6명, 태국인 2명 등의 시신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부상자는 10여명이다. 현재 사람이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들도 수색 중이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전쟁이 내 집에…" 우크라군 점령 장기화에 동요하는 러 국민 2024-08-24 13:13:29
이뤄질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징집을 피하려는 러시아인들을 돕는 조직들이 밀려드는 요청을 감당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추가 동원에 수반되는 정치적 위험을 고려할 때 이런 우려는 과장된 것일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hwangch@yna.co.kr...
[책마을] 러시아는 '유럽 최장' 볼가江을 품고도 땅이 더 필요한가 2024-08-23 18:06:17
비러시아인도 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써야 했고, 러시아인과 같은 교육을 받았다. 서부 유럽과 맞먹을 정도로 문화가 발달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람들은 볼가강 지역을 낮잡아 봤지만, 볼가강 인근은 운송의 이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달했다. 19세기 수로 무역의 3분의 1이 볼가강을 통했다. 1895년엔 러시아...
"쿠르스크 급습,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패배로 끝날 수도" 2024-08-22 10:00:05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이는 러시아인을 분노하게 하거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약 보름이 지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급습의 결론 혹은 장기적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다만, 전선이 60마일(약 96㎞)가량 늘어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동원 병력을 늘려...
우크라 국방 "러 본토 공격 목적은 국경지대 보호하는 것" 2024-08-22 08:32:56
진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의 급습 작전 와중에 러시아인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앞서 브리핑을 통해 1천㎢ 규모의 러시아 영토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dylee@yna.co.kr [https://youtu.be/8ys8EP8QvGs] (끝)...
"푸틴 또 얼어붙었다"…우크라 본토 침투 속 '리더십 실종' 평가 2024-08-19 11:24:04
스타노바야는 엘리트층을 비롯한 많은 러시아인은 억압적인 정치 체제 속에서 푸틴 대통령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것에도 영향을 미칠 힘이 없고 무력하다는 느낌에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되는 위기로 푸틴의 권위가 훼손된 점은 분명하지만, 권력을 약화하지는 않았다고 말했...
젤렌스키 "완충지대 조성 위해"…러 본토 급습 목적 첫 언급 2024-08-19 09:09:23
우크라이나군의 급습 작전 와중에 러시아인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지난주 브리핑을 통해 1천㎢ 규모의 러시아 영토를 장악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이 주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우크라군 '러 침투' 직전까지 극비 유지…"러군 무방비로 당해" 2024-08-13 17:16:49
아군의 전략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그들(러시아인)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 적은 처벌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hrseo@yna.co.kr 본토 뚫린 러시아…우크라 "영토 1천㎢ 장악", 푸틴 "몰아낼 것"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8o8dh4zWk6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