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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KS 첫 선발, 마무리 투수보다는 부담이 덜한데요" 2018-11-04 08:18:03
"린드블럼, 후랭코프가 기선 제압해주면 더 좋죠"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태형(51) 두산 베어스 감독은 한국시리즈(KS)가 시작하기도 전에, 3차전 선발까지 공개했다.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31), 세스 후랭코프(30), 이용찬(29·두산 베어스)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1∼3선발을 갖췄다. 김 감독은 KS에서도...
'10년만의 격돌'…오늘 두산 vs SK 한국시리즈 1차전 2018-11-04 00:00:00
1차전을 벌인다. 김태형 두산 감독과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조쉬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과 박종훈(27·SK 와이번스)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양 팀이 KS에서 격돌하는 건,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SK는 김성근 감독 시절인 2007년 두산에 1, 2차전을 연거푸 내준 뒤 3∼6차전을 승리하며 구단 첫 우승...
[그래픽] 한국시리즈 SK vs 두산 1차전 선발 비교 2018-11-03 17:35:08
[그래픽] 한국시리즈 SK vs 두산 1차전 선발 비교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018년 KBO 폴 클래식은 조쉬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의 투구로 막을 연다. 박종훈(27·SK 와이번스)도 한국시리즈(KS) 서막을 연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수 3명·투수 13명' 두산과 SK 동일한 KS 엔트리 배분 2018-11-03 15:53:44
KS 엔트리에 승선했다.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 이영하, 유희관 등 선발 요원들이 예상대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에서 부진했던 좌완 장원준도 KS에 출전해 명예 회복을 노린다. 포수는 양의지, 박세혁, 장승현으로 구성했다.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가 있지만, 박세혁과 장승현도 공수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3 15:00:06
복귀한 워싱턴 대파 181103-0228 체육-003014:19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 181103-0229 체육-003114:25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종합) 181103-0234 체육-003214:32 남자컬링 대표팀 "화려한 컬링복처럼 화끈한 경기 펼치겠다" 181103-0237 체육-003314:51 이호준 코치,...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종합) 2018-11-03 14:25:44
설욕의 기회다. 정규시즌 성적은 린드블럼이 더 뛰어나다. 린드블럼은 올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투수는 린드블럼뿐이다. 우완 정통파인 린드블럼은 평균 시속 146㎞의 직구에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등 '변형 직구'를...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 2018-11-03 14:19:39
설욕의 기회다. 정규시즌 성적은 린드블럼이 더 뛰어나다. 린드블럼은 올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투수는 린드블럼뿐이다. 우완 정통파인 린드블럼은 평균 시속 146㎞의 직구에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등 '변형 직구'를...
두산 vs SK, 10년 만에 '다른 상황'에서 펼치는 KS 2018-11-03 09:19:43
연장 10회 혈전을 벌인 SK에 앞선다. 전력상으로도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 등 확실한 1∼3선발을 갖추고, 유희관과 이영하를 묶어 '1+1 선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두산이 우세해 보인다. 야수진의 두께도 두산이 돋보인다. 두산은 촘촘한 수비를 갖춘 데다, 김재환과 양의지 등 거포도 보유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 "KS 우승 트로피 되찾겠다" 2018-11-02 23:41:03
일본 미야자키로 건너가 교육리그에 참가한 일본프로야구팀과 4차례 평가전을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자체 평가전과 라이브 피칭 등으로 실점과 비슷한 분위기를 냈다.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에게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1∼3차전 선발 등판을 주문하기도 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SK와...
자신감 UP·자만은 금물…두산, 차분히 KS 준비 2018-11-02 18:01:54
한국시리즈 1∼3차전 선발로 내정한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은 2일 잠실구장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처음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린드블럼은 "1차전 선발 등판은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정규시즌 때처럼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용찬도 "막상 경기에 돌입하면 떨리겠지만, 준비는 평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