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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잡혔지만…축구장 1100배 산림 피해 2020-04-26 18:12:34
경북 안동에서 지난 24일 일어난 산불이 발생 40여시간 만인 26일 오후 2시30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축구장 면적 1100배가 넘는 약 800㏊의 산림이 훼손됐다. 대피했던 주민 1200여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산 아래 있던 농가와 농기구들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해 있다. 뉴스1
산림청, 평화의 숲과 접경지역 평화 정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20-04-24 15:18:28
1999년 설립돼 2004년부터 금강산 지역 산림병해충 방제, 묘목 지원, 양묘장 건설 등 북한의 훼손된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협약 체결이 남북관계 개선과 세계적인 숲 운동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산림을 통해 남북뿐만 아니라 세계 접경지역 갈등...
RANPAK 한국공식에이전트 에스이티코리아, 친환경 종이 완충 포장재 업계서 주목 2020-04-20 13:36:30
산림훼손과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친환경 종이 완충 포장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순환경제 친환경포장 RANPAK의 한국공식에이전트 에스이티코리아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Ranpak은 1972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친환경 종이완충 포장재 개발, 생산 기업이다. 지난 46년 동안 친환경 종이 포장재 생산...
포스코에너지, 산불피해 강원 삼척에 나무 5천그루 심어 2020-04-09 15:47:45
2천460배, 여의도 6배 규모의 산림이 사라졌고 1천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삼척시도 산불로 인해 축구장 351배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삼척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자회사 삼척블루파워와 협력해 산불 피해로 훼손된 숲을 복구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익을 창출할...
산림청, 사방사업 2024년까지 친환경으로 전환 2020-04-09 14:13:10
9일 발표했다.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활성화 방안에는 △설계·시공 업무 매뉴얼 개발 △시공재료 개발 △전문 기술인력 육성 △ 설계·시공 지침 마련 등을 담았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사방사업의...
안철수 "文 정부, 국민과 기싸움 멈추고 탈원전 정책 결과 공개하라" 2020-04-07 10:06:12
"뒤늦게 산림훼손을 막고자 임야 지역에는 정부 지원 융자금을 끊고, 중간 사업자들에게 산림 복구 의무를 부과했지만, 이미 뜯겨진 숲과 태양광 사업의 경제적 비효율성,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세 인상 등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면서 "정부도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쓸데없는 고집이다"라고...
안철수 "文 탈원전 정책에 사라진 숲, 강원도산불 규모 5배…문제는 쓸데없는 고집" 2020-04-06 22:46:14
주요 산림 훼손지로 나타났다. 당시 윤 의원은 "산림복원은 최소 50년이라는 긴 인내심이 필요한데 식목일에 일회성 보여주기식 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안철수 대표의 페이스북 글 전문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원도 산불 재난 지역으로 가 식목을 하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식목도...
신협 영업구역 확대?…"건전성 강화" vs "과당경쟁 등 부작용" 2020-03-15 07:01:01
비영리 법인이라는 신협의 설립 목적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업 구역이 광역화하면 대도시 중심으로 여·수신 경쟁이 벌어져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금융 소외가 오히려 심화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 신협 지역조합 668곳 중 75%가 비(非)수도권에 있다. 신협은 유동성 비율이나 동일...
야놀자 코로나19 제휴 숙박시설 광고비 환급 2020-02-27 22:02:54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훼손된 산림자원 복구와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 중국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 당시에도 제휴 숙박시설의 수수료를 감면하는 상생 지원책을 내놨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신재생에너지 생산·발전업체에 장기 저리 융자 지원 2020-02-27 11:00:04
산지 태양광의 안전성을 높이고 무분별한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 임야를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다만 임야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던 농업인을 고려해 2019년까지 전기사업허가를 받고 융자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한해 올해까지 융자를 시행한다. 산지 태양광 예산을 줄이는 대신에 건축물 태양광 지원을 확대한다.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