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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잇단 구설수…이번엔 '논문표절 교무처장' 내홍 2019-03-26 10:45:05
청주시 서원구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다. 후진하다 주변에 주차된 차 범퍼를 들이받은 평범한 사고였지만, 보험사가 발급한 교통사고 사항 및 지급결의확인서에는 교통사고 운전자가 해당 골프장에 동행하지 않았던 김 총장의 수행원으로 돼 있었다. 이를 두고 '운전자 바꿔치기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보은 아곡리서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유해 40여구 발굴 2019-03-26 10:45:01
부근), 청주 서원구 남이면 분터골·지경골, 단양 영춘면 곡계굴, 영동군 상춘면 고자리,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 등 5곳이 있다. 도 관계자는 "유족들과 간담회를 해 다음 발굴 장소를 정할 것"이라며 "다음 발굴은 내년에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주 80대 보행자 '사고 출동' 견인차에 치여 중태 2019-03-25 15:55:51
37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왕복 6차로를 달리던 견인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80)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견인차 기사 B(45)씨는 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다가 A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민간공원 개발 이뤄지나…청주 '허파' 구룡공원 운명은 2019-03-23 09:01:58
최대한 매입해서 우선 보존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서원구 성화동 일원 구룡공원은 1985년 10월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됐으나, 지금까지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공원 면적은 128만9천369㎡에 달해 '청주의 허파'로 불린다. 다른 7개 민간특례 사업 대상 공원 면적은 11만㎡∼41만㎡...
현직 경찰 신분 음주운전 뺑소니 집행유예 2년 2019-03-20 15:54:26
0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가 이를 목격하고 뒤쫓아 온 한 시민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인 0.15%였다. A씨는...
코오롱모빌리티, 청주점 오픈하며 네트워크 강화 2019-03-20 11:29:20
-서원구 죽림동에 위치 -하루 50대 정비 가능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청주 지점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점은 일산점과 부산사상점, 분당점에 이은 4번째 지점으로 충북 서원구 죽림동에 위치했다. 대지면적 3,230㎡ 규모에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청주시, 공무원 '기피 부서' 23팀 선정…"근무자 인사우대" 2019-03-19 16:38:26
상당구 교통지도팀, 용암1동 주민복지팀, 서원구 교통지도팀, 수곡2동 주민복지팀, 흥덕구 교통지도팀, 토목개발팀, 청원구 교통지도팀, 건축팀 등이다. 전통적인 기피부서인 복지·교통 관련 부서는 물론 민원이 많은 환경·개발·안전 관련 부서도 포함됐다. 시는 오는 4월 근무성적평정부터 해당 팀 근무자에게 인사 가...
청주시 '개발 논란' 구룡공원 사유지 매입 작업 본격화 2019-03-18 12:03:35
매입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룡공원은 서원구 성화동 80의 9 일원 129만9천180㎡이다. 이 가운데 사유지는 81.5%이다. 토지 등 소유자는 320명 안팎이며 사유지 총보상비는 2천101억원 수준이다. 시는 지방채를 발행해 매입 비용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자체가 보전 필요성이 큰 공원 조성을 위해...
청주서 쓰레기 태우다가 산불…산림 0.03㏊ 태워 2019-03-17 18:10:21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3㏊를 태웠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청주시와 소방당국은 인근에 사는 A(67)씨로부터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티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
충북 올해 A형 간염 환자 73명…확산세 빨라 2019-03-08 11:35:22
70% 이상이 30∼40대이다. 지난달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업장에서는 A형 간염 환자가 4명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 발생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제1군 감염병이다. 감염되면 한 달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