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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구 비상사태…저출생대책 실감나게 펼쳐야 2024-06-19 17:49:40
월급여가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돼 소득대체율이 38.6%에서 60%로 높아졌지만 기대 수준인 70~80%보다는 낮다. 아빠 육아휴직도 목표치가 70%에 그친다. 외국인 돌봄 인력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은 나왔지만 최저임금을 차등화해 육아 가정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대목은 빠져 있다. 정책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소득 걱정 없이 아이 키운다"...육휴 쓰면 첫 세 달 250만원 2024-06-19 17:45:38
그러다보니 통상임금 대비 육아휴직 급여의 소득대체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40%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소득 걱정 없이 누구나 육아휴직을 쓸 수 있어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단 지적에 정부는 휴직 급여 상한부터 손 봤습니다. [주형환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최대...
육아휴직 급여 상한 '月 150만원→250만원' 대폭 인상한다 2024-06-19 16:21:16
급여 소득대체율은 일본(59.9%) 수준인 60%로 오른다. 육아휴직 급여 사후지급금도 폐지한다. 사후지급금은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근로자가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것이 확인된 경우 지급하는 급여로 전체 육아휴직 급여의 25%에 달한다. 앞으로는 육아휴직 급여를 실제 휴직 중에 한꺼번에 지급해 소득 대체 효과를...
[주용석 칼럼] 연금개혁, 정부안부터 내라 2024-06-17 18:26:33
받는 구조다. 소득의 9%만 보험료로 내고 40%(40년 가입 기준)를 받아 가도록 돼 있다. 이대로면 2055년 고갈되기 때문에 젊은 층은 ‘폰지 사기’라며 불신한다. 파국을 피하고 미래세대에 빚을 넘기지 않으려면 기성세대가 더 내고 적게 받거나, 적어도 더 내고 그대로 받는 고통 분담을 감수해야 한다. 스웨덴처럼 아예...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민연금 '국가지급 약속' 법제화, 문제점은 없나 2024-06-17 10:00:11
소득대체율 올리기)도 은근히 당연시되면서 얼마나 더 낼지조차 결정을 못 하게 됐다. 그 바람에 법으로 국가 지급을 명문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비판도 만만찮은 국가 지급 약속 법제화, 문제점은 무엇인가.[찬성] 2150만 가입자의 노후 달린 기금, 정부가 가입 의무화…'약속' 지켜야국민연금은 이름 그대로...
"친구는 국민연금 月 150만원씩 받는데…" 60대 주부의 한탄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13 07:30:01
월 소득이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더 오래 일하면서 적은 금액이라도 연금을 부은 사람이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이 같다면 가입기간이 20년일 때에 비해 30년인 경우 월 연금액은 약 1.5배 가량 높게 나타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40년을 가입해야 명목 소득대체율인 40%가...
[사설] 전 사업장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강제보다는 자율로 가야 2024-06-11 18:02:50
비중이 92.9%로 압도적이다. 퇴직연금의 소득대체율이 2.1%에 불과해 국민연금, 개인연금과 함께 3대 노후보장 체계의 한 축으로 제대로 역할을 못 하는 주요인이다. 네덜란드, 싱가포르가 연금 수령을 강제하고 미국은 일시금 인출 시 중과세를 적용하는 사례를 참고해볼 만하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400조원을 돌파할...
장애연금 월 평균액 50만4000원…1인 최저생계비의 40% 수준 2024-06-07 08:00:09
조약에 따른 공적연금 장애 급여 소득대체율 최저기준인 40%(15년 가입 시)를 밑돈다. 소득대체율이란 가입자의 생애 평균 소득과 견줘서 받게 될 연금 수령액의 비중을 말한다. 이런 추세는 노령연금과 장애연금의 급여 수준을 동일하게 설정하도록 조언하는 ILO 등 국제기구의 권고와도 어긋난다. 장애연금의 급여 수준이...
장애연금 평균액 고작 월 50만4천원…"생활유지 힘들어" 2024-06-07 06:07:06
그렇다 보니 가입 기간이 20년에 미치지 못하면 장애연금 소득대체율은 장애 3급은 겨우 12%밖에 안 되고, 2급은 16%, 장애 1급일지라도 20% 수준에 불과하다. 소득대체율은 가입자의 생애 평균 소득과 견줘서 받게 될 연금 수령액의 비중을 말한다. 소득대체율 50%는 가입 기간(40년 기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이라면...
윤희숙 "與, 연금개혁해야 지방선거서 승산" 2024-06-06 19:29:47
위해 소득 대체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가난한 노인은 국민연금을 대부분 받지 않는다”며 “어려운 노인에게 어떻게 혜택이 가게끔 디자인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소득 고령층이 주로 받는 기초연금 등 여타 연금의 재구조화를 포함한 구조개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