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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종합) 2017-06-16 21:49:52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종합) "방금 통보받아 할 말 없다…본인 의사 존중할 수밖에" 靑, 사퇴발표前 "청문과정 지켜볼것"…"대통령-安 통화해 결정한건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청와대는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안경환 사퇴…'검찰개혁 선봉' 법무장관 임명 '도로 원점' 2017-06-16 21:31:11
안경환 사퇴…'검찰개혁 선봉' 법무장관 임명 '도로 원점' 다시 도는 장관 후보군 하마평…재야·정치인 여전히 강세 장관과 손발 맞출 검찰총장 후보는 돌발 변수로 '오리무중'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후 늦게 전격 사퇴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한국당 "안경환 사퇴 늦었지만 다행…조국 민정수석 책임져야" 2017-06-16 21:24:20
"안경환 사퇴 늦었지만 다행…조국 민정수석 책임져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퇴해 다행"이라는 뜻을 밝혔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민이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데도 버티다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은 다행"이라며...
靑,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 2017-06-16 21:23:47
靑,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 "방금 통보받아 할 말 없다…본인 의사 존중할 수밖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청와대는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도 방금 통보를 받았는데 할...
정의당 "안경환 사퇴 결단 존중…마땅한 결정" 2017-06-16 21:14:47
"안경환 사퇴 결단 존중…마땅한 결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은 16일 자진해서 사퇴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태가 확산하기 전에 스스로 결단한 것에 대해 존중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마땅한...
與, 안경환 사퇴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정치공세 말아야" 2017-06-16 21:13:25
與, 안경환 사퇴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정치공세 말아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쏟아진 의혹들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을 두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정을 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야당도 더는...
바른정당, 안경환 사퇴에 "당연한 수순…인사검증 세심해야" 2017-06-16 21:12:52
바른정당, 안경환 사퇴에 "당연한 수순…인사검증 세심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격 사퇴 소식에 당연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안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청와대는 향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국민의당, 안경환 사퇴에 "文정부 순항 위해서도 올바른 선택" 2017-06-16 21:12:21
국민의당, 안경환 사퇴에 "文정부 순항 위해서도 올바른 선택" "조대엽도 사퇴해야 정권 부담 덜어질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데 대해 "문재인 정권의 순항과, 본인의 마지막 남은 명예를 위해서 올바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종합) 2017-06-16 21:08:58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종합) 몰래혼인신고·여성비하 논란 등으로 곤욕…새정부에 부담 판단한 듯 "나를 밟고 검찰개혁·법무부 문민화 꼭 이뤄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지난 1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2017-06-16 20:55:46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법무부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없어 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