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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내실 다지며 가맹점과 상생…100호점 개점 앞둬 2017-03-22 17:12:41
우려낸 육수에 본사에서 보내오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무농약 쌀만을 고집하고 있다.담소 소사골 순대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가맹점 수에 급급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가맹점과 같이 상생하는 구조를 모색해왔다. 직원으로 입사해 일을 배우고 담소 소사골 순대 가맹점을 창업해 ‘사장님’이...
게장과 홍게 무한리필, 포항맛집 `해변의 꽃게` 2017-03-17 15:28:14
양파, 생강, 마늘, 고추 등의 재료와 한약재로 우려낸 비법 특제 간장으로 숙성하되, 정해진 시간만큼 숙성을 통해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맛을 고수해오고 있다. 또한, 홍게는 수심 700~1,200m에 서식하는 갑각류로 대게보다 더 깊은 수심에서 잡히며 대게와 비슷한 식감과 맛으로 `붉은 대게`라고도 불린다. 전국 최초...
따뜻한 3월, 벚꽃 축제 후 찾아가는 경주 3대 맛집 2017-03-17 13:51:42
등 갖가지 재료와 제철 해물로 48시간 우려낸 이색 육수가 깊고 진하며 오묘한 국물 맛을 자아낸다. 매일 수급하는 싱싱한 해산물과 매일 판매양만큼 반죽해 제공하는 탱탱하고 쫄깃한 면까지 특별한 짬뽕집으로 경주 여행 중 찾아가 맛볼 가치가 있는 짬뽕이다. 특히 팔보채, 크림 새우, 깐풍기와 같은 고급 중국 요리도...
[통신원 리포트] 고양이용 와인 개발해 혼술족 사로잡은 美 스타트업 2017-03-14 11:26:21
캣닢으로 우려낸 물을 사용해 와인을 생산한다. 그는 경쟁사보다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주 재료인 캣닢을 가장 유명한 산지인 콜로라도에서 구매했다. 또 인위적인 색소를 첨가하는 대신 유기농 비트를 사용함으로써 붉은 와인빛이 돌도록 만들었다. 비록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있진 않지만 캣닢을 우려낸...
[여행의 향기] 화창한 봄 입맛이 없다면…일본 가고시마 '미각 여행' 떠나자 2017-03-12 15:35:57
우려낸 걸쭉하면서도 묵직한 육수에 탱탱한 면을 푸짐하게 담아낸다. 일본 라멘은 도시마다 약간씩 특색이 있는데 돼지뼈와 닭뼈, 채소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뽑은 가고시마 라멘은 후쿠오카나 구마모토 등의 여타 규슈지역 라멘에 비해 약간 담백하면서도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온타마란돈’도 빼놓을...
풀무원 '곰탕칼국수' 출시 2017-03-07 18:19:44
내놨다. 육수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6시간 고아 우려낸 사골 국물에 국산 대파를 첨가했다. 면발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에 3㎜ 넓은 면을 써 차별화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450원(4개 세트)이다. 풀무원식품의 ‘자연은맛있다’ 시리즈는 지난해 튀기지 않은...
따뜻한 이색 칼국수, 깊은 맛의 운정신도시 가성비 맛집 `파주닭국수` 2017-03-06 17:00:55
오랜 시간 우려낸 담백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그리고 아삭한 숙주와 야들야들한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든든함을 자아낸다. 칼국수의 생명인 면발은 양배추, 치커리 등으로 반죽하여 생면을 뽑아내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월계수 잎을 넣어 닭을 삶아내는 등 차별화되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봄에 찾는 얼큰한 해물탕… 이색 먹거리를 찾아 부평역 맛집 `남해해물탕` 2017-03-02 15:25:26
물론 랍스타 껍질을 48시간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가 해물탕 국물의 비법이다. 또한 홍합, 쭈꾸미, 키조개, 가리비, 새우, 곤이, 낙지, 대게등 16종이상의 각종 해산물이 포함되어있어 해물탕 하나로 푸짐한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평소 비싸다는 인식의 랍스타를 원가 이하로 제공해 해물탕과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일본가정식` 각광 2017-02-24 18:40:29
전통발효기법으로 우려낸 된장과 간장육수에 넣어 푹 끓여먹는 전골 요리로, 후쿠오카모츠나베를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발돋움시킨 효자 메뉴다. 여기에 후쿠오카모츠나베는 이른바 `혼술/혼밥족`을 위한 만 원 이하의 단품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혼술혼밥족의 구미를 당기는 다양한 단품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트렌드에...
[주말 N 여행] 제주권: '겨울숲 걸어보셨나요'…고요, 그 속에서 나를 비우다 2017-02-24 11:00:11
야채 등으로 우려낸, 진하면서도 깔끔한 육수에 얇게 발라낸 닭가슴살을 살짝 넣어 데쳐 먹는 샤부샤부의 맛은 일품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이 육수와 함께하는 동안 알맞게 익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을 즐겁게 한다. 취향에 따라 라면 사리를 육수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샤부샤부에 이어 나오는 닭백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