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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피해자 반박 "가해자 44명 공개 동의한 적 없다" [전문] 2024-06-05 23:13:25
다음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입장문 전문. 1. 귀 언론사에 인권과 평등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04년 밀양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력 사건, 최근 유튜브 가 성폭력 가해자들을 공개하고 있는 사건 피해자 지원단체 중 한 기관입니다. 3. 유튜브 가 2024년 6월 5일 “피해자 가족 측과 직접 메일로 대화...
메타, 가자전쟁 게시물 제한했나…前직원 내부 고발 2024-06-05 15:54:49
내부 직원들의 대화를 삭제하고, 팔레스타인 국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조사를 진행하는 등 편향된 조치를 했다고도 지적했다. 메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줄곧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검열했다는 등의 편향 논란에 휩싸여왔고, 인권 단체 등으로부터 비판도 받아왔다. 올해 초에는...
[사설] 9·19 합의 깬 건 北인데, 野는 우리 정부 보고 유치·졸렬이라니 2024-06-04 18:14:10
인권 문제를 지적하고, 폭압 정치 실상을 알리는 민간단체 대북 전단과 여차하면 폭탄과 생화학 물질을 실어 공격할 수 있는 북한군의 오물 풍선이 어떻게 같을 수 있나. 안보가 위급할 때는 여야를 떠나 단합하는 게 정상적 국가다. 그러나 야당은 안보마저 정쟁 대상으로만 볼 뿐이다. 대화를 강조하지만, 북한이 그럴...
韓美日외교차관 北도발 대응 조율…3국협력사무국 구성 추진(종합) 2024-06-01 05:19:16
자제하고 대화에 나오도록 설득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여전히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북한이 러시아에 위험한 무기를 제공하는 데에 어느 정도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캠벨 부장관은 또 중국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선 "러시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오스틴 미 국방, '친중' 캄보디아 방문 예정" 2024-05-25 21:59:21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5월31일∼6월2일) 참석 후 캄보디아와 프랑스를 잇달아 찾을 예정이다.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AP 통신에 "프놈펜 주재 미국 대사관과 오스틴 장관 방문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캄보디아와 미국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인류 전체 위한 상호운용적 'AI거버넌스' 체계 마련해야" 2024-05-23 12:00:01
전에 글로벌 대화가 최대한 빨리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각국 기관 등이 지속적으로 대화해 글로벌 표준과 상호운용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균형 잡힌 시각에 기반한 규율 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AI가 가져올 편익과 기회, 새로운 도전에 대해 국제적 차원에서 계속 고민하고 논의해야 할...
블링컨 "터너 북한인권특사가 필요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 2024-05-23 07:16:43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관련, "터너 특사가 계속해서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2025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에 대한 하원 외교위 전체 회의에 출석해 '터너 특사 사무실이 다른 사무실의 직원에 의존해서 임무를 수행하고...
베를린시장, 日외무상 만나 "소녀상 변화 중요"(종합) 2024-05-19 17:43:14
연방정부를 포함한 모든 관련 당사자와 대화 중이며 독일 주재 일본 대사도 논의에 참여시키겠다고 말했다고 베를린시는 전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한일 정부가 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해외 소녀상 등의 설치는 전시 성폭력이라는...
美북한인권특사 "北 강제노동 조명해 제재 등 도구로 대응" 2024-05-18 06:57:41
등을 통해 얻는다는 점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와 안보 문제는 불가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문제들은 개별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북한은 계속해서 자국민을 착취하고 국민을 위한 자원을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전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유엔 등...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전 주식 매도? "전세금 때문" 2024-05-14 18:28:27
없는 대화를 부분 발췌해 짜깁기 날조하지 말라. 어도어의 A부대표는 5월 9일부로 정보제공 및 이용동의 철회 통지서를 통해 철회 의사를 밝혔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계속해서 계열사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