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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하겠다" 깨끗한나라, LG 출신 재무통 CEO 세워 쇄신 나선다 2024-12-03 10:55:10
전무에게 경영관리실 전권을 부여하고 CFO 조직과 전략구매실을 통합하며 조직 관리 체계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LG 출신의 박 전무는 DL이앤씨 전무를 거쳐 깨끗한나라로 돌아왔다. 깨끗한나라는 최 회장 부인 구미정씨가 LG그룹 오너가이고, 희성전자가 비준 20% 이상 갖고 있어 범LG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깨끗한나라...
삼성 전자 계열사, 3040 임원 대거 발탁 2024-12-02 17:57:56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화에 성과를 낸 박규성 중대형전지사업부 상무 등 3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공지능(AI)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삼성SDS는 신계영 생성AI사업팀장 등 3명의 부사장을 발탁했다. 삼성전기에선 김희열 전략영업그룹장, 오창열 패키지세종제조팀장 겸 세종사업장장이 부사장에 올랐다....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것도 그가 지닌 전략통, 영업통으로서의 역량을 그룹에 각인시킨 사건이었다.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충청 지역에서 이런 성과가 나온 것도 이례적이었다. 특유의 영업 역량과 덕망으로 은행 내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굳혀 나가던 함 회장은 2015년 은행장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나·외환은행을 합친 ‘초대...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전략통'이자 옛 미래전략실 출신인 김용관 사장도 DS부문에 신설된 경영전략담당을 맡아 기술 경쟁력 복원에 필요한 투자 등의 전략을 조율·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반도체 사업 태동지인 기흥캠퍼스에서 총 20조원을 투자하는 차세대 연구개발 단지의 설비 반입식을 열고 재도약을...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미국 남가주주립대에서 MBA를 마치고 2011년 유니드 전략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해외영업팀과 유니드 글로벌상사 중국법인과 미국법인을 거쳐 유니드 전략기획실장, 총괄 부사장 등을 거친 ‘글로벌통’이다. 올해 중국 CPs(염화파라핀왁스) 공장과 울산공장 전해조 증설 프로젝트 정상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이...
러 국방장관 만난 김정은…추가 파병·대가 논의 본격화 2024-12-01 18:16:08
자원도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협상 국면 전까지 우크라이나에 공세를 펴기 위해 북한과 군사 협력 및 추가 파병 문제를 논의했을 수 있다”며 “벨로우소프는 러시아 내 경제통으로 분류되고, 제재 회피 등에 특화된 만큼 북한에 제공할 경제적 반대급부에 관한...
"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왔다. 성 김 고문역은 사장으로 승진 후 글로벌 대외협력,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과 연구, 홍보·PR(공중관계) 등을 총괄한다. 북미 시장은 현대차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내년...
'복합 위기' 삼성, 7년여만에 경영진단 부활…내부 쇄신역할 주목 2024-12-01 07:01:01
한층 강화했다. 역시 미전실 출신인 '전략통' 김용관 사장은 그룹 위기의 진원인 반도체 부문에 신설된 경영전략담당을 맡게 됐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그룹 전반의 경쟁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는 만큼 이를 불식하고자 과거 미전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들을 핵심 보직에 중용한 것으로...
차기 우리은행장 정진완 "조직 대혁신" 2024-11-29 17:29:25
“조직 쇄신을 통해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 대표이사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 부행장을 추천했다. 1968년생인 정 내정자는 경북 포항 출생으로 포항제철고등학교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정...
기업금융 힘 싣는 우리은행…정진완 후보 "조직개편·인사쇄신" 2024-11-29 15:00:23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 출신을 전면 배치해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정 부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