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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법인세 인상 고민 커진 기업들의 '조세 리스크' 해결사 2017-08-15 18:44:27
임 대표변호사는 세법 분야의 필독서로 꼽히는 《조세법》의 저자다. 부장판사 출신인 정덕모 대표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재직 당시 조세팀장으로 조세 사건을 전담해 풍부한 경력을 갖췄다. 판사 출신으로 화우 조세팀장을 맡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는 과세관청의 세무조사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한권으로 읽는 실록' 21년 대장정…박영규 "역사 대중화 자부" 2017-08-09 07:00:05
큰 주제와 방향만 제시하고 다양한 필독서를 두는 시스템으로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역사는 교과서 한 권에 욱여넣어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한 권으로 다루려 하죠. 또 여러 명의 저자가 참여하다 보니 필체도 일관성이 없고 시각도 일관되지 않죠. 그러다 보니 재미가 없어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각각...
비영리단체 피치마켓, 발달장애 청소년 자기계발서 출간 2017-07-25 16:03:41
필독서로 손꼽힌다. 열등감이나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지기 쉬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역경을 견딜 용기를 주자는 뜻에서 이 책을 채택했다. 발달·지적장애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쉬운 문장과 어휘에 삽화가 곁들여졌다. 두 책은 각각 1천250권씩 전국 초·중·고 특수학급 450곳에 선착순으로 전달됐다. 피치마켓은...
최루탄 2번 맞은 '연세대 백장미', 영화 '바람의 춤꾼'으로 컴백 2017-06-25 07:45:01
'운동권 필독서'로 나치에 저항한 독일 남매를 그린 실화 소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의 독일어 원제에서 따온 별명이기도 하다. 박 대표는 "원래 연극배우가 꿈이었던 터라 경찰에 붙잡혀도 시위와 상관없는 척하며 눈물로 호소해 풀려나곤 했다"고 웃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하지만 얘기를...
[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 (6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톨스토이 단편선' 2017-06-12 09:01:43
단편 가운데 여러 작품은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된 필독서가 됐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톨스토이의 단편들은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만든다’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톨스토이가 추구하는 소박한...
이광수 '무정' 100년…"대중·지식인 독자 통합한 텍스트" 2017-06-10 14:00:01
본격문학이 나누어졌다"고 말했다. 박씨는 정부가 필독서를 선정하고 독서감상문 제출을 의무화한 1960년대 '독서생활화 운동' 등이 "소수의 순수문학 작품들에 문학적 권위를 부여하고, 독자들의 텍스트 읽기의 자발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적 기능과 긴밀하게 연관된 우리 독서...
김정응의 브랜딩 응원가, 당신은 특별합니다 2017-06-08 13:27:17
젊은 직장인을 위한 재미있는 필독서김정응의 브랜딩 응원가 『당신은 특별합니다』는 당신의 특별함을 돕는 브랜딩 길라잡이이자 삶의 지혜를 선물하는 인문학 책이며, 보약 같은 정성이 담긴 러브레터다. 광고회사에서 오랫동안 기획자(ae)로서 많은 브랜드의 브랜딩을 고민했던 지은이가 헤드헌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항만 발전 선도자 평택대 이동현 교수…국민포장 수상 2017-06-02 10:45:41
이 책은 지금도 해양 관련 공무원의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다. 같은 해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워싱턴주립대학(UW)으로 유학, 석사학위 논문을 통해 부산항을 대상으로 항만마케팅(port marketing)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고,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서는 항만개발의 경제적 측면과 함께 정치적, 제도적 측면을 실증...
[윤종용 칼럼] 세상은 교과서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2017-05-28 18:34:46
읽혔다. 인사나 경영 혁신을 담당하는 관리자들 사이에서는 필독서로 권해지는 책이다.그 후 그는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파킨슨 법칙을 발표했다. 이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한 공무원 숫자는 무한정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파킨슨은 이들 법칙 외에도 사회 생태계에...
[Law&Biz] '원스톱 조세전문그룹'으로 도약 나선 화우 2017-05-16 19:54:02
국내 조세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세법분야 필독서인 《조세법》 저자이기도 한 임승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9기)가 이끈다. 국세청 법률고문, 세법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세이론과 실무에 밝은 전오영 변호사(17기), 국세청 조사국 경험이 풍부한 김요성 대표세무사도 가세했다. 전 변호사는 “세무·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