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에레브 주한교황청 대사 주교서품…"한국에 어서 가고 싶어" 2018-03-20 06:39:20
(교회의)왕자가 되려는 유혹을 버리고, 군림하기보다는 섬기는 일에 치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어 "관할 구역의 신부들이 찾을 경우 주교는 바로 그 당일, 늦어도 다음 날이면 연락이 되어야 한다"며 "사업이나 상류 사회, 정계를 위해 선택된 게 아님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2시간 반 남짓 이어진 성성식...
[K-VINA] "베트남 호치민 '투티엠' 개발 주목" 2018-03-19 13:27:03
큰 규모라고 합니다. 13만 호치민 한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푸미흥은 호치민 시와 대만계 부동산 개발사 `푸미흥`이 외국인들을 겨냥해 만든 신도시입니다. 한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 국제학교를 가지고 있고요.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사무용 빌딩, 영화관을 갖춘 대형...
[부고] 김갑석씨 별세 外 2018-03-18 17:42:19
합동신하대학원대학교교수·나성준 미국댈러스한인교회목사=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3▶홍우준 전 국회의원(학교재단경민학원설립자) 별세, 문종 자유한국당국회의원·인종·지연씨 부친상=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02-2227-7500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2018-03-08 22:22:00
한인 사회 등이 역 앞 광장에 소녀상을 세우려 했으나 지역 의회에서 무산됐다는 내용을 접했다. 크루스 목사는 "당시 신문을 보고 화가 나서 소녀상을 우리 교회 앞에 세우고 싶었다"면서 "신문사에 전화해 소녀상을 세우려는 단체를 찾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지만, 이후에는 속전속결로 진행됐다"고 떠올렸다. 현지 교민...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2018-03-08 15:20:05
한인 사회 등이 역 앞 광장에 소녀상을 세우려 했으나 지역 의회에서 무산됐다는 내용을 접했다. 크루스 목사는 "당시 신문을 보고 화가 나서 소녀상을 우리 교회 앞에 세우고 싶었다"면서 "신문사에 전화해 소녀상을 세우려는 단체를 찾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지만, 이후에는 속전속결로 진행됐다"고 떠올렸다. 현지 교민...
[김은주의 시선] 3.1운동과 김마리아 2018-03-01 07:31:01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대지주였던 부친은 마을에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1895년 부친이 설립한 소래학교에 입학, 1901년 졸업했다. 1905년 서울로 올라와 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던 삼촌 김필순의 집에 기거하며 이듬해 정신여학교(연동여학교)에 들어갔다. 삼촌의 집에는 김규식, 노백린, 안창호, 이동휘 등 애국지사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28 08:00:06
은퇴시점" 180228-0008 외신-0005 00:24 이스라엘, 성묘교회 휴관사태에 세금강화 조치 보류 180228-0009 외신-0006 00:29 독일서 낡은 디젤차 운행금지가능…법원 "빠른 대기질 개선방법" 180228-0010 외신-0007 00:33 "北, 2년전 미사일기술자도 파견"…NYT,'북-시리아 커넥션' 조명 180228-0011 외신-0008 00:35...
美서 30년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총기사건은…주요 사건 일지 2018-02-15 11:24:08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텍에서 한인 학생 조승희가 학생 27명과 교수 5명 등 32명을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샌디훅 초등학교. 2008. 12. 14 =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20세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인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 6∼7세 아동 20명과 교직원 6명 등 26명을 살해하고 자살했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한국환상곡' 초연 80주년에 평창서 울려 퍼진 애국가 2018-02-13 07:30:00
이를 시카고 한인교회에서 발표한 뒤 '한국환상곡'에 삽입해 전 세계에 알렸다. 대한인국민회를 비롯한 재미동포 단체들은 이 노래에 '대한국 애국가'라는 제목을 달아 중국 충칭(重慶) 임시정부에 국가로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고 임시정부는 이를 수용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공보 제69호에는 "북미...
美 샌프란시스코서 '타인종과 함께 하는 설 잔치' 열려 2018-02-07 11:40:03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새너제이에 있는 한 교회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동포 2세와 외국인 학생, 입양 한인 등을 초청해 설 잔치를 미리 열었다. 떡국과 불고기 잡채 등을 함께 나누며 한복 입는 법과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어른들께 직접 세배를 한 뒤 세뱃돈을 받도록 하는 등 설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