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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LNG벙커링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 앞장 2021-05-24 15:01:43
노하우 및 기술적 안전성 검증을 국내 최초로 확보한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작년 12월에는 ‘한국LNG벙커링’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한국LNG벙커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STS방식 LNG 벙커링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다. 5월 STS방식으로 통영에서 실은 LNG를 거제에 입항해 있는 LNG수송선에 LNG 약 2000t을 공급했다....
월요일, 황사 유입 미세먼지 나쁨…낮기온 낮아진다 2021-05-23 20:21:23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남해안은 이날부터 밀물과 썰물의 바닷물 높이 차이가...
마스크 벗는 미국…항공·크루즈·테마파크 오른다 2021-05-20 16:47:35
비행기, 기차, 버스 등에선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규제하고 있다. 크루즈 기업 중에서는 노르웨이안크루즈라인(NCLH),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L), 카니발(CCL)을 유망주로 꼽았다. 최근 카니발 등 크루즈 업체들은 오는 7월부터 항해를 재개하기 위해 CDC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글로벌...
영국 최신예 항모 퀸 엘리자베스, 내달 한국·일본 등 순방 2021-04-26 11:44:26
한국·일본 등 순방 총 6개월간 40여개국 방문…남중국해 항해 포함 전망 "영향력·힘 보여주고 안보과제 해결 약속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항모전단이 내달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선다. AP통신과 영국 더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
中해군 '생일앨범'에 보란 듯 자신들 감시 美구축함 사진 되실어 2021-04-24 13:35:46
랴오닝(遼寧)함이 항해하는 모습을 여유롭게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었다. 이 사진은 인민해방군 해군이 창군 72주년 기념일인 지난 23일 위챗 공식계정에 올린 72장의 사진 갤러리에 2021년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실렸다고 환구시보가 24일 보도했다. 한 전문가는 사진 선정이 미국에 대한 비공식적인 반응이라면서...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미군, 中항공모함 감시 사진 공개 2021-04-12 09:41:39
보여주기 위한 '인지전'(cognitive warfare)의 일환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중국 군사 전문 매체 칸와디펜스리뷰의 안드레이 창 편집장은 해당 사진에 대해 "미군이 랴오닝 항모전단의 움직임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음을 알리는, 인민해방군에 보내는 경고"라고 말했다. 명보는 "미군은...
일본·대만 떨고있나…수에즈운하 당국 "1조 배상 요구할 것" 2021-04-02 07:34:18
기븐호 좌초로 항해가 지연된 다른 선박 손실의 배상 주체가 정해질 전망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수에즈운하에는 매일 96억달러 규모 상품이 오간다. 앞서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하던 파나마 선적의 에버기븐호가 지난달 23일 수에즈 운하 중간에서 좌초하면서 운하의 통행이 마비됐다....
수에즈운하 당국 "국가 이미지 손상돼…1조원 배상 요구할 것"(종합) 2021-04-02 00:47:25
선박소유주(선주)인 일본의 '쇼에이 기센'과 수에즈운하관리청이 배상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youtu.be/aEvuytYx5kc] 라비 청장은 이날 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 최소 1주일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다. 라비 청장은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는 불가능하다. 그건...
수에즈운하 막은 에버기븐호 좌초 원인 본격 조사 2021-04-01 10:10:09
이날 로이터통신에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에버기븐호의 항해 적합성과 함께 선장의 행동과 결정까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선장은 조사팀에게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선박 기술관리 회사인 버나드슐테선박관리(BSM)는 모래바람 등 강풍을 사고 원인으로 꼽은...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이집트 "사고 책임 日선주에 보상 청구" 2021-03-30 07:27:47
했고, 쇼에이 기센은 "에버기븐호의 엔진 기능을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인양 즉히 항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유럽간 최단 거리 뱃길로 세계 교역의 핵심으로 일컬어지는 수에즈 운하가 뚫리며 물류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이번 사고로 현재 선박 367척이 운하를 통과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