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 "메르스 때 비하면 어떤가" 묻자…박원순 "비교 불가" 극찬 2020-02-05 15:04:07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에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주민들을 과도한 불안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그 최일선 역할을 지역사회 보건소가 하고 있다”며 “성동구 보건소가 그 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17번 확진자, 서울역 '북창동순두부'에서 밥 먹고 구리 갔다 2020-02-05 15:01:15
오후 12시30분에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 날인 5일 오전 3시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17번째 확진자는 귀국 후 구리 시내 의원과 병원을 다녀올 당시...
"원인불명 폐렴 시 중국 여행력 없어도 신종코로나 검사 권고" 2020-02-05 14:35:04
국내에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됐다. 정 본부장은 "우한시 폐쇄조치가 내려진 1월 23일부터 2주째가 되는 이날부터 6일 이후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에서는 수진자 자격 조회, 해외여행력정보 제공프로그램(ITS),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환자의 해외 여행력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국내 신종코로나 2번째 환자 오늘 퇴원 예정…확진 13일만(종합) 2020-02-05 14:02:07
의료기관을 찾은 적 있다. 그러나 2번 환자는 입국 당시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약 37.8도)이 확인돼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고,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았다. 이튿날인 23일 인후통 증상이 심해지자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진료를 받고 24일 확진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됐다. yes@yna.co.kr (끝)...
'3번·17번 확진자 입원' 명지병원 이사장 "국내 환자들 1주일 만에 폐렴 진행" 2020-02-05 13:56:53
등에 진단키트는 하루빨리 보급돼야 한다고 했다.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을 바로 검사하고 선별할 수 있어야 국민들의 공포심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은 임상 증례상 95% 독감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바로 진단할 수 없다"며 "의료기관들도 과잉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구리 거주 17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대학병원에서 '단순 발열' 판정으로 귀가" 2020-02-05 13:34:35
택시를 타고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검사 후 자가격리됐다. 다음날인 오늘(5일) 신종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이 환자는 오전 7시 반부터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병동에 격리됐다.'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방법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기침할...
정부 "'중국 외 국가' 입국제한은 역학조사 등 종합검토해 판단"(종합) 2020-02-05 12:31:55
문건이 또 유출되고, 질병관리본부 직원을 사칭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한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현황과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의 이동경로, 가까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홈페이지(ncov.mohw.go.kr)도 개설했다. withwit@yna.co.kr...
[종합] 17번 환자는 구리 시민·18번은 16번 딸…각각 명지병원·전남대병원 입원 2020-02-05 11:46:26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다음날인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인 경기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명지병원은 지난달 25일 입원한 3번 환자(54세 남성)가 있는 곳이다. 18번째 확진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인데, 전날(4일) 발생한 16번째 확진자(42세 여자,...
17번째 확진자 구리시 거주…"동선 나올 때까지 활동 자제" 2020-02-05 11:22:26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다. 구리시는 경기북부 보건환경구원에 분석을 의뢰, 이날 신종코로나 양성으로 확인했다. 17번째 확진자는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 구리시 등 방역 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구리시 17번째 확진자 (사진=연합뉴스)
의료·보건 전문가 "중국 전역까지 입국금지 확대 검토해야" 2020-02-05 11:02:29
"정책적 혼선이 현장에서 많다"고 지적했다. 허 이사장은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것, 심지어 병원마다도 선별 진료소 역할에 혼선이 있다"며 "소통과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현재 진료소 기능에 따라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