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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부패를 윤활유로 성장할 수 없어" 2015-04-15 10:51:34
개최되며, 미국변호사협회 법치주의 아시아의회 의장인 제롤드 리비 변호사, 싱가포르 부패조사청의 캐넌 수석 검사 등이 참석해 각국의 부정·부패 근절 대책에 대해 설명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Cover Story] 중국 한계론…다시 명나라가 될 것인가? 개인·자유·법치보다 통제·부패 극심 2015-04-03 19:47:22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민주주의와 개인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dna가 부족했던 중국. 근대 이전 중국의 찬란함이 갑자기 사라진 것처럼, 부패와 무능, 관료화가 중국을 다시 주저앉힐지도 모른다. ‘지배권력과 경제번영’을 쓴 멘슈어 올슨은 “개인의 권리가 보장되고, 정부에 의한 강탈이 없이 계약이...
상해지수 3,600선 넘었다…중국 증시 `Big Market` 다시 오나? 2015-03-24 09:51:59
하지만 시진핑 정부가 법치주의 확립, 부정부패 척결에 주력하고 있어 과거와는 상황이 다르다. Q > 경제성장률 7% 내외, 작년보다 낮아 중국 경제를 성장률만 갖고 해석하면 안 된다. 지금은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기 때문에 성장률이 7% 내외로 떨어지더라도 중국 증시를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은 탈피할 필요가...
대한민국, 위기탈출 하려면 기술과 기업가 우대해야 2015-03-17 21:01:25
볼 때”라고 지적했다.○도덕과 법치주의 확립해야소설가 겸 평론가인 복거일 씨는 또 다른 강연자로 나서 “한국이 다시 발전하려면 도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웅장한 제국이라도 배신이 난무하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신뢰 사회의...
변협, 김영란 법 헌법소원 청구키로…"위헌성 없애야" 2015-03-04 15:41:28
4일 성명을 내고 "법치주의를 실현해야 할 사명을 띤 법률가단체로서 이 법이 위헌 요소가 담긴 채 시행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이른 시일 내에 헌법소원심판(위헌확인)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변협은 "규율 대상을 자의적으로 선택해 '민간 언론'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고, 부정청탁의...
與, 文 '여론조사'에 포문…"대통령 출마도 하신 분이.." 2015-02-13 10:16:18
당직자는 "굉장히 어이없고, 삼권분립 내지 법치주의 자체를 무너뜨리는 비상식적인 발언"이라고 반박했다.김영우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국무위원의 수장인 국무총리를 여론조사로 뽑겠다는 것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발상"이라면서 "국무위원마저 정치판으로 끌어들일...
원세훈 유죄…새정치연합 "사필귀정" 2015-02-09 17:04:18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늦었지만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판결"이라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국가기관이 불법으로 지난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법적으로 인정된 만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과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역시 국정원 대선개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 김영란법 수정 가능성 시사 2015-02-05 20:58:35
있다고 주장해왔다.이 위원장은 “법치주의는 인류의 역사에서 많은 피 흘림의 성과물로 정립된 것으로, 아무리 목적이 맞더라도 수단이 적합해야 한다”며 “실체적 정의뿐 아니라 절차적 정의도 매우 중요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로, 정치적 입장에 의해 좌우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정호...
국회 법사위원장 "결함있는 법으로 국민 피해 안된다" 2015-02-05 17:44:17
"법치주의는 인류의 역사에서 많은 피흘림의 성과물로 정립된 것으로, 아무리 목적이 맞더라도 수단이 적합해야 한다"며 "실체적 정의 뿐 아니라 절차적 정의도 매우 중요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로, 정치적 입장에 의해 좌우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결함이 있는 법이 생산돼 국민이 피해 받아선...
[Book&Movie] '새 자유' 앞세운 사회주의, 결국 노예의 길로 가는 지름길 2015-01-30 18:22:49
입법 권력(형식적 법치주의)과, 사회복지분배정의경제민주화의 유토피아를 국가를 통해 이룩하겠다는 태평천국식 국가주의와, 일부 사람들을 여전히 현혹하는 시대착오적 북한식 세습 공산주의로 다가오고 있다. 90년 전 독일도 대개 이렇게 출발했다. 오늘날 자유의 적은 강제와 폭력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나를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