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허제 지역 청약…'실거주' 안해도 될까 2025-03-30 17:30:26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있다. 기존 주택 매매가 아니라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에겐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 30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는 거래허가 대상이 아니다. 청약 당첨자가 입주 시점에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강...
국토부, 산불 피해 이재민에 긴급지원주택…2년간 무상 거주 2025-03-30 16:25:02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긴급지원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긴급지원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이재민에게 임대료 부담없이 주거 공간을 즉시 제공하는 제도로, 입주를 희망하는 이재민은 해당 지자체로 신청해 대상자로 확인받으면 입주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최초 2년 ...
'오락가락' 토허제에 급매 쏟아지더니…결국, 이렇게 됐다 2025-03-29 19:11:25
주택 매매가 아니라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한텐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 2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는 거래허가 대상이 아니다. 청약 당첨자가 입주 시점에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강남3구와 용산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KB국민銀, 공공임대주택 전세 매물 정보도 제공 2025-03-27 09:42:34
종합플랫폼 KB부동산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든든전세주택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기준 최대 8년동안 주변 전세가 대비 90%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시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라...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7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늘어 2025-03-27 00:00:01
주택자인 김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보증금 5억원에 전세를 살고 있다. 농협은행 부채는 1억3천500만원 갚아 2억3천300만원 남았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92억3천397만원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1억4천500만원 감소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과 장녀...
전세 10년 보장하자는 野…임대차2법 개편 '안갯속' 2025-03-26 17:47:34
"안착 단계에 들어간 임대차 제도를 흔들어 전세시장의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대차 2법은 문재인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도입한 법안인데, 이를 다시 되돌리는 것은 주거안정을 해치게 될 거란 겁니다. 현재 민주당은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월세 계약을 ...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물량 50%, 신생아가구에 '우선권' 2025-03-26 11:00:02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영구·국민·행복주택 임차인은 재계약 기준이 되는 소득이나 자산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퇴거하거나 1회에 한해 재계약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거주 중 출생한 자녀가 있으면 해당 자녀가 성년(만 19세)이 될 때까지 재계약을...
LH, '유스타트'로 자립준비청년 8000명에 임대주택 공급 2025-03-26 09:54:12
임대주택에 입주한 셈이다. LH는 지난 2월에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세임대 입주자 상시 모집공고를 시작했다. 별도 물량 제한은 없으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의 사정을 감안해 매입임대, 건설임대, 전세임대 모두 임대보증금은 100만원 수준으로 제공된다. 특히 공공임대 유형...
고금리가 주택 전자계약 시대 여나…금리혜택에 올해 2.4배 증가 2025-03-23 07:10:00
예년보다 커졌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부문의 전자계약이 13만8천525건으로 전체 주택 전자계약의 60.4%를 차지하는 한계는 있었다. 그런데 올해 1∼2월에는 공공보다 민간의 주택 전자계약 건수가 더 많아진 데다 건수 자체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전자계약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LH, 지방 '악성 미분양'…3000가구 매입 나선다 2025-03-20 17:09:22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한 주택은 시세 대비 90% 수준 전세로 6년간 거주한 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별 매입이 완료되면 LH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방의 위축된 건설경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