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민우 "상상하지도 못했던 풀타임 선발…완주하고 싶어요" 2018-07-18 10:23:12

당연히 후반기에도 김민우는 한화 선발로 뛴다. 고민만 가득했던 김민우의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 몸은 더 편하다. 김민우는 "어깨 부상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이제 정말 아프지 않다"고 밝게 웃었다. 한화 구단과 팬들이 간절하게 기다린 말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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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2위' 한용덕 한화 감독 "모든 부문에서 반전의 연속" 2018-07-12 08:01:34

올라섰다. 한 감독은 "토종 선발진(윤규진, 김재영, 김민우)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불펜은 말이 필요 없다. 전원이 필승조"라고 말했다. 마무리 정우람을 중심으로 송은범, 이태양, 안영명, 장민재, 서균, 박상원, 김범수 등 신구 조화를 이룬 한화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3.91로 이 부문 1위를 달린다. 사실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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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2위 #선수 #한화 #감독 #반전 #달러 #외국인 #한용덕 #부문

이태양, 동점 위기서 무실점 특급 구원…한화 50승 고지 2018-07-08 20:59:51

김민우의 높은 속구(시속 144㎞)를 잡아당겨 좌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시즌 29호이자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을 날려 구장을 들끓게 했다. 한화는 박상원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박상원은 김동엽에게 좌전 안타, 이재원에게 2루타를 맞고 1사 2, 3루 동점 위기에서 배턴을 이태양에게 넘겼다. 고비에서 올라온 이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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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양 동점 #한화 #홈런 #김태균 #이태양

SK 최정,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300홈런 2018-07-08 19:53:48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의 높은 속구(시속 144㎞)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에 떨어지는 비거리 125ｍ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최정은 시즌 29번째 홈런을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으로 장식했다. 2005년 프로 데뷔 이래 13년 만에 쌓은 금자탑이다. 최정은 프로 2년 차인 2006년 처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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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 #홈런 #최정은 #경기 #연속

'카잔의 기적' 일군 태극전사들, 주말 K리그에 뜬다 2018-07-05 10:31:09

김민우, 홍철이 속한 상주 상무는 8일 울산 현대와 안방에서 맞붙는다. ▲ 7일(토) 전북-인천(전주월드컵경기장) 수원-제주(수원월드컵경기장) 경남-포항(김해운동장·이상 19시) ▲ 8일(일) 강원-전남(18시·춘천송암경기장) 대구-서울(19시·대구스타디움) 상주-울산(19시30분·상주시민운동장) song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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