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우산업 지원"…축산농가, 국회 앞서 '한우 반납' 집회(종합) 2024-07-03 13:59:32
한우농가 경영난이 앞으로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우 수급 상황을 '안정-주의-경계-심각' 네 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평가하면서, 즉시 수급 조절에 나서야 한다고 진단했다. 심각 단계는 수급 불균형으로 농가 소득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역동경제 로드맵] '요일제 공휴일' 검토…먹거리 관세율 낮춘다 2024-07-03 12:30:27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고, 농가는 토지·경영을 영농조합법인에 일임하고 조합은 소득을 농가에 주는 식의 '공동 영농모델'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위해 기부 유인도 확대한다. 정부는 기부금 범위에 상장주식, 선불전자지급수단, 전자화폐, 선불카드, 상품권 등을 포함하도록 시행령 개정을...
세종실록지리지 김천호두로 만든 ‘김천호두막걸리’ 출시 2024-07-03 11:16:46
지역 특산주 제조면허를 취득한 전통주이다. 정한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한 생산 이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여지도서(輿地圖書)에도 기록된 오랜 역사를 가진 김천호두를 활용해 ‘김천호두막걸리’를 출시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거래소, 캄보디아 초·중·고교에에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지원 2024-07-02 14:04:29
빈곤농가의 가계소득 증대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KRX 캄보디아 암소은행 사업에 나선 바 있다. 이를 통해 25개 가구에 암소 구매자금을 지원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농촌학교 학생들이 이동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시상을 만나고 저마다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빈곤지역 학생들이...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3배 증명...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 소득 3배를 증명한 농업대전환 성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혁신농업타운을 문경, 예천, 구미에서 시작해 특히, 문경 영순마을은 80호에 가까운 농가가 농지를 영농법인에 맡기고 주주로 참여했다. 영농법인은 100ha 달하는 논에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이모작으로...
사룟값은 오르고 한우 도매가는 내려…'경영위기' 농가 단체행동 2024-06-30 07:11:00
수급 불균형으로 농가 소득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을 뜻한다. 농경연 관계자는 "수급 안정을 위해 암소 감축 등 사육 규모를 조절하고 한우 소비 촉진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농경연은 올해 한우 도축 마릿수가 97만5천마리로 작년보다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공급 과잉에 따라 지난 달...
베트남 내 한국 기업들, 현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양국 상생 앞장 2024-06-29 08:00:07
사업으로 감자를 재배하는 1만여 계약 농가에 농기계와 우수 품종 씨감자, 종자배양·연구 시설, 고품질 비료 등 작년까지 253억 동(약 13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 감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계약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 효과를 얻고 있다. 사업장 주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넘어 환경 등 큰...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경북 농업혁신타운 1호인 영순면에서는 80여 농가가 농지를 영농법인에 맡겨 주주형 공동 영농으로 바꿨다. 100㏊의 논에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차례로 심었다. 농업소득이 쌀 1모작을 할 때의 7억원보다 세 배 이상 많은 25억원으로 높아졌다. 내년에는 32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농업혁신이 의미가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 "대한민국 위기 극복, 국토 밸류업 위해 완전한 자치권 확보해야" 2024-06-26 16:17:50
통한 농가소득 배가(倍加) 실현이다. 혁신농업타운 조성, 첨단 스마트농업 확산, 미래형 사과원 조성, 가공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농업타운 1호인 문경 영순지구는 전국 최초로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을 도입했다. 벼농사만 짓던 110㏊의 농지를 법인 주도로 규모화했다. 하절기에는 콩을, 동절기에는...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2024-06-26 16:11:51
80개 농가는 자신들이 벼농사를 짓던 땅을 마을 영농법인에 내놓고 공동 영농을 시작했다. 80개 농가 대부분이 70세 이상 고령이어서 손에 익은 벼만 재배하고 수확 후에는 대부분 놀리던 땅이었다. 지난해 5월 늘봄영농조합(대표 홍의식)은 농민들이 맡긴 논을 밭으로 바꾸고 100㏊에 콩을 심었다. 이어 양파(56㏊)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