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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민주지산 휴양림 작년 휴양객 10만명 돌파 2019-01-16 11:37:12
숲길(0.5㎞)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세미나실과 식당 등 편의시설도 수준급이다.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화협회가 운영을 맡은 이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대상 두드림 캠프 등이 열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유지한 민주지산은 때 묻지 않은 피서지이면서 원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긴 목조다리 안동 월영교, 낙동강 물안개와 그림 같은 설경 2018-12-30 14:30:59
길이가 387m에 달한다. 낙동강을 감싸는 산세와 안동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만들어낸다. 월영교는 조선시대 그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의 모습에 담았다. 2003년 건설된 월영교는...
한 해의 끝과 시작…집에서 분위기 있게 2018-12-28 18:21:27
즐길 수도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칠면조 구이와 프라임 립(소갈비)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해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밤으로 속을 채우고 크랜베리 소스와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통 칠면조 구이(7㎏), 페퍼콘(말린 후추 열매) 소스로 풍미를 더한 미국산 프라임 립(7㎏)이 대표 메뉴다....
독립기념관 '2019 온겨레 한마음 새해맞이 행사' 개최 2018-12-27 14:42:23
행사는 독립기념관 정문에서 단풍나무숲 길까지 3㎞를 등반한 뒤 겨레의 집 큰 마당에서 새해 온 겨레의 발전을 기원하는 참가자의 새해 소망 말해보기, 명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희망찬 새해를 활짝 여는 일출 시간(예정시간 7시 44분)이 되면 참가자 모두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해 오름 카운트다운과 함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6 15:00:03
서울 단풍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점 선정 181226-0339 사회-013411:15 한복·청바지장인에게 교육받은 청년디자이너들 26∼28일 작품전 181226-0340 사회-013511:15 [게시판] 서울역사박물관, '한강의 다리' 사진전 개최 181226-0341 사회-013611:15 서울시, 글로벌 항체신약 연구센터 DMC에 유치 181226-0342...
[게시판] 서울 단풍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점 선정 2018-12-26 11:15:02
서울 단풍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점 선정 ▲ 서울시는 11월 한 달간 진행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점을 26일 발표했다. 접수된 691건 중 최우수상은 고층 건물 스카이라인과 단풍이 든 한강 산책길을 함께 담아낸 '둔치, 불타오르다!'(여규병)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주요 기사 1차 메모](18일ㆍ화) 2018-12-18 08:00:01
러시에 드라마 시장 활짝(송고) ▲ [신간] 단풍은 락엽이 아니다·일중독자의 여행(송고) ▲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3천328곳으로…작년보다 18% 증가(송고) [동포ㆍ다문화] ▲ 쿠바·멕시코 활동 독립운동가 임천택·김익주를 아시나요(예정) [그래픽] ▲ 10년임대 분양전환 예정 물량(예정) ▲ 국내 친환경차 보급...
[열차로 여행한 일본 ? ② 교토] 뱃놀이와 인력거의 낭만…교토에선 누구나 귀족이 된다 2018-12-14 14:53:33
가을 낭만 서린 난젠지와 에이칸도의 붉은 단풍 가을의 낭만과 함께 느긋하게 즐기는 뱃놀이, 깔끔하고 정갈한 두부 요리, 사람이 직접 끄는 인력거, 밤에 환한 불을 밝히는 고찰까지. 일본 교토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소걸음을 걸으며 여유롭게 다녀도 좋고, 정신없이 명승지를 찾아 떠나도 상관없다. 방문객마다 ...
[ 사진 송고 LIST ] 2018-12-11 15:00:01
11:01 지방 윤태현 위기 탈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12/11 11:02 서울 전수영 낙엽에 파묻힌 길 12/11 11:02 서울 전수영 상산마을 은행나무 12/11 11:02 서울 전수영 망향비 12/11 11:02 서울 진연수 금융부담 덜어주는 주택금융상품 홍보 12/11 11:02 서울 전수영 청남대 사색길 12/11 11:02 서울 배...
[연합이매진] 대청호오백리길 청남대 사색길 2018-12-10 08:01:01
길 호수 옆에 끼고 낙엽 이불 밟으며 (청주=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단풍이 졌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가지에 매달려 있다가 내려와 땅 위에 몸을 뉘운 나뭇잎들은 내딛는 발걸음에 바스락거리는, 혹은 폭신하게 발을 감싸는 이불이 되어 준다. 대청호 오백리길 19구간 청남대 사색길은 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