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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현장 이견으로 달탐사 사업 지연…현 설계 유지키로" 2019-09-10 12:04:54
"달탐사 궤도선을 놓고 연구자 사이에 678㎏급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재설계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연구자 간 이견 조정이 어려워 사업이 지연됐다." 최원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10일 세종 과기정통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내년 12월 예정이던 달 궤도선 발사를 2022년 7월로...
내년 달 궤도선 발사, '기술 한계'로 19개월 연기(종합2보) 2019-09-10 11:54:16
위원회는 애초 550㎏으로 맞출 계획이었던 궤도선 총 중량을 678㎏으로 128㎏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상세설계와 시험모델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한계로 경량화에 어려움을 겪어 설계 변경을 요구한 연구진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원궤도(100×100km)에서만 12개월 운영하려던 계획에서 연료문제를...
달탐사 궤도선 발사, 2020년 12월→2022년 7월로 19개월 연기(종합) 2019-09-10 11:24:12
변경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며 지형관측, 착륙선 착륙지점 정보 수집, 우주 인터넷 기술 검증 실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궤도선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 광시야 편광 카메라, 달 자기장 측정기, 감마선 분광기, 우주 인터넷 시험 장비 등 5개의 장비와...
[1보] 달탐사 궤도선 발사 내년 12월→2022년 7월…19개월 연기 2019-09-10 11:15:17
[1보] 달탐사 궤도선 발사 내년 12월→2022년 7월…19개월 연기 내년 달 궤도선 발사, '기술 한계'로 19개월 연기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97gap4p5Dy0]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내년 12월 예정이던 달탐사 궤도선 발사가 2022년 7월로 19개월 연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인도 찬드라얀 2호 착륙선, 교신 끊긴 뒤 달 표면서 발견 2019-09-09 09:21:53
프라그얀으로 구성됐다. 전날 오전 1시55분 궤도선에서 분리된 비크람이 프라그얀을 싣고 달 남극 부근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지상 2.1㎞ 상공에서 교신이 단절됐다. 프라그얀은 달에서 얼음 형태의 물과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헬륨3 등의 자원을 탐사할 예정이었다. 비크람의 연착륙은 실패했지만, 궤도선은 역대 ...
인도 4번째 달착륙국 꿈 못 이뤘지만…"90∼95% 임무 목표 달성" 2019-09-08 09:51:09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찬드라얀 2호는) 계속해서 달 과학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SRO는 "찬드라얀 2호의 궤도선이 정상 위치를 돌고 있고, 이 궤도선에는 역대 달 탐사선 중 최고 해상도의 카메라(0.3m)가 장착돼 있어 세계 과학계에 매우 유용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궤도선은 1년간 달...
인도 찬드라얀 2호, 달 착륙 실패한 듯…"2㎞ 상공서 교신 단절"(종합2보) 2019-09-07 14:31:37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가 7일 달 착륙 과정에서 교신이 끊어졌다. NDTV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은 이날 오전 1시55분(인도 현지시간) 찬드라얀 2호 본체 궤도선에서 분리된 착륙선 비크람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지상 2.1㎞ 상공에서 교신이 단절됐다고 보도했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K...
인도 찬드라얀 2호, 달 착륙 미션 실패한 듯…"교신 두절"(종합) 2019-09-07 06:56:51
인도 찬드라얀 2호, 달 착륙 미션 실패한 듯…"교신 두절"(종합) 지상 2.1㎞ 지점서 연락 끊어져…모디 총리 "과학자들 최선 다했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가 7일 달 착륙 과정에서 교신이 끊어졌다. NDTV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오전 1시55분(인도 현지시간)...
김성수 의원 "달탐사 사업 연기는 공공연한 비밀" 2019-09-02 21:19:23
2020년까지 달 궤도선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일정을 계획대로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 6월 항우연 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중량 550㎏, 연료탱크 260ℓ의 기본설계로는 달 궤도선이 6개의 탑재체를 싣고 1년간 임무를 수행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사업단장이...
인도 달 착륙선, 탐사선 본체와 분리 성공…7일 착륙 시도 2019-09-02 18:06:09
달 표면에 내려앉을 인도 달 착륙선 비크람이 탐사선 본체인 찬드라얀 2호로부터 분리됐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 비크람이 찬드라얀 2호 궤도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다. ISRO는 "찬드라얀 2호 궤도선과 착륙선의 모든 시스템이 잘 움직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