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저승차사가 됐나…풍성해진 이야기 '신과함께 2' 2018-07-24 19:42:16

날줄로 엮으며 저승 삼차사인 강림(하정우 분)·해원맥(주지훈)·덕춘(김향기)에 얽힌 복잡한 인연을 그린다. 1편 '신과함께-죄와벌'이 상상 속 지옥 세계를 그럴듯하게 구현하고 모성애라는 보편적인 감성을 앞세워 1천400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면, 2편의 힘은 이야기 그 자체에 있다. 고려 시대로 거슬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그들은 왜

“왕맥으로 소통해요” 2018-07-22 17:17:16

시행에 맞춰 임직원 대표들이 분기별로 만나 소통하는 ‘왕맥 소통’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20일 저녁 서울 동호로 cj제일제당 사옥 지하 그린테리아에서 사원협의체 ‘열린협의회’ 소속 직원들과 함께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를 놓...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왕맥으로 소통해요

'잉글리시 페이션트', 맨부커상 50년 수상작 중 최고작 선정 2018-07-09 10:01:32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그린 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지난 1992년 맨부커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랄프 파인즈와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돼 이듬해 제69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9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번 이벤트는 심사위원단이 이안 맥완이나 아룬다리 로이 등의 작품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잉글리시 페이션트 #맨부커상 #작품 #수상작 #페이션트 #잉글리시 #선정

'최정 재역전 투런포' SK, 2위 한화에 1경기 차 추격 2018-07-07 21:33:55

로맥이 다시 바뀐 투수 서균에게서 2타점 좌전 안타를 쳐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최정이 서균을 좌중월 역전 투런포로 두들겼다. 시즌 28호 아치를 그린 최정은 다시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나섰다. SK는 8회 정영일에 이어 9회에는 신재웅을 마운드에 올려 1점 차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hosu1@yna.co.kr (끝)...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최정 재역전 #한화 #SK

애플, 올가을 블루·오렌지·골드 아이폰 내놓을 듯 2018-07-06 02:24:54

변형 색상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적어도 네 가지 이상의 새로운 색상을 2018년 아이폰에 입힐 것"이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라고 전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블랙, 화이트에 집중하면서 골드와 레드를 가미하는 전략을 써왔다. 다만, 2013년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를 선보일 당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애플 올가을 #아이폰 #애플 #색상 #블루 #골드

다승 1위 후랭코프 13연승…27호 아치 로맥은 홈런 공동선두(종합) 2018-07-04 23:42:28

로맥은 시즌 27호 아치를 그리고 팀 동료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연장 승부 끝에 팀의 끝내기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SK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5연승을 노렸으나 12회말 김규민에게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6-7로 졌다. 1-3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초,...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다승 1위 #시즌 #선발 #안타 #두산 #연속 #1사 #넥센 #한화 #무사

김규민 연장 12회 끝내기…넥센, SK 5연승 저지 2018-07-04 23:34:59

로맥이 넥센 김상수를 좌월 석 점 홈런포로 두들겨 전세를 뒤집었다. 시즌 27호 아치를 그린 로맥은 팀 동료 최정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넥센의 뒷심도 무서웠다. 9회말 1사 후 연속 볼넷으로 주자를 1, 2루에 둔 뒤 김하성과 박병호의 연이은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김규민 연장 #넥센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