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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성남도개公·금융사, 대장동 초과이익 소수에 몰아주기 공모" 2021-10-13 17:02:47
몰아주는 수익 배분 구조를 민간업자인 성남의뜰컨소시엄이 성남시에 처음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이 주관사인 성남의뜰컨소시엄의 이런 제안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금융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주주 간 협약서에 그대로 반영됐다. 국민의힘은 “민간사업자 공모 전 단계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민간업체들이...
[사설] '대장동 게이트' 눈덩이 의혹에 더 궁색해진 당사자 해명 2021-10-08 17:11:27
민간업자가 7000억원이 넘는 돈벼락을 맞도록 부실설계된 사업임이 분명해졌는데도 도정 책임자로서 사과 한마디 없다. 증거와 정황은 이 지사의 개입과 배임 개연성을 가리키지만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고 막무가내로 강변한다. 최종 결재권자인 자신이 서명한 최초 대장동 개발 사업협약서상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민감현안 몸사리는 감사원…'대장동 감사' 불신 넘을까 2021-10-08 17:04:15
개발이익을 민간업자에게 귀속되도록 방치·묵인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발표한 한 감사보고서에서 이같이 적시했다. 최근 ‘대형 게이트’로 떠오른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그대로 묘사한 듯한 내용이다. 그러나 정작 이 보고서에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내용은 빠져 있다....
靑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대장동 의혹, 감사원 선택은?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08 14:43:55
이익으로 환원해야 할 개발이익을 민간업자에게 귀속되도록 방치·묵인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발표한 한 감사보고서에서 이같이 적시했습니다. 최근 ‘대형 게이트’로 떠오른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을 그대로 묘사한 듯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보고서에는 대장동...
윤석열 "이재명, 말 바꾸고 꼬리 자르고…대장동 논점 흐려" 2021-10-06 09:46:16
향해선 "시장의 권력으로 자기 측근과 일부 민간업자들을 밀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대장동 게이트의 본질은 공권력에 의한 국민 재산 약탈' 제하 입장문을 페이스북에 올려 "대장동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데 의혹의 핵심 당사자는 이리저리 말을 바꾸고,...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대장동 후흑열전 2021-10-05 17:29:44
다 알다시피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은 민간업자(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들이 1조원 가까운 ‘돈벼락’을 맡게 된 경위와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다. 최근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내부 녹취록이 나오고, 당시 대장동 사업을 진두지휘한 이 지사 측근이 구속되면서 상황은 점점 이 지사에게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의...
이재명 “LH 예측의 12배 환수…개발이익 완전 국민 환수제 도입 기회” 2021-10-05 17:11:47
않았다면 5503억원조차 민간업자와 국민의힘 입으로 다 들어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사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마저 ‘왜 100% 환수 못했냐’고 비판하는 지금, 온 국민이 토건기득권의 실체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게 되는 지금이야말로 ‘개발이익 완전 국민 환수제’를 도입해서 불로소득 공화국을 타파할...
이재명 "제 유일한 방패 '부패지옥 청렴천국'…원칙 실천했다" 2021-10-05 14:34:04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방패가 없었더라면 민간업자와 국민의힘에 들어갈 불로소득을 시민에게로 환수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연일 가짜뉴스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지만, 이재명이 죽지 않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면 팔수록 부패 정치세력의 민낯만 드러난다.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속보] 이재명, 유동규 구속에 관리책임 인정…"살폈지만 부족" 2021-10-04 11:18:10
안에서 민간업자에게 개발이익을 70% 환수한 모범사례가 분명하다"며 "이럴 줄 알았다. 특수부 수사를 하고 정치 수사를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그에 잘못이 있으면 상응하는 책임을 가릴 것 없이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정하게 물어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재명·이낙연, 인천 경선서 ‘대장동 의혹’ 놓고 기싸움 2021-10-03 17:55:49
"개발이익 100%를 민간업자에게 주려고 권력을 동원해 공공개발을 막은 것도, 화천대유에서 부정한 돈을 받아 챙긴 것도 국민의힘"이라며 "이재명이 있어 5500억원이라도 환수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낙연 후보는 ‘불안한 후보론’으로 맞섰다. 그는 "정권 재창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 상황은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