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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 완료 2023-07-12 09:16:49
현재까지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소, 면적 4만6810㎡의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곳이 선정돼 수목 식재 및 휴게시설물 설치 등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
대구시,군위군에 200만㎡ 규모 복합휴양단지 조성 2023-07-10 13:41:22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 약 200만㎡의 면적에 사업 규모는 대략 2000억 원(부지매입비, 대지조성 비용) 정도다.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공항도시를 대비한 국제적인 규모의 관광 휴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시...
안전·경관·탄소중립…전국에 목조건축 바람 분다 2023-07-04 16:18:34
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국산 낙엽송으로 제작한 고강도 CLT 공학 목재를 이용한 국내 최고층·최대높이 목조건축”이라며 “우리나라 목조건축 기술을 집대성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목조주택 건축이 최근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목조건축 수는 2019년...
산림내 도로 임도는 '사람의 동맥'…2027년까지 3207㎞ 확충 2023-07-04 16:14:03
있다. 우리나라와 산림 여건이 유사(국토의 60%가 산림, 침엽수림이 약 50%)한 핀란드는 약 13만㎞ 이상의 임도 개설로 진화인력 및 장비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그 결과 산불 피해 면적을 0.4㏊/건으로 감소시켰다. 미국과 일본 역시 임도를 활용한 산불관리전략을 수립해 산불 진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임...
케냐, 5년5개월 만에 국유림 벌목 금지령 해제 2023-07-03 19:39:56
만연한 불법 벌목을 근절하고 전국의 산림 면적을 늘리기 위해 모든 국유림에 대한 벌목을 금지했다. 루토 대통령의 벌목 금지령 해제 발표는 나쿠루 카운티를 비롯한 현지 제재소와 목재 상인들로부터 환영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나쿠루 카운티의 목재상인 자카요 마이나는 "대통령의 지시는 마을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
'통제불능' 캐나다 산불 260여건…한정된 자원과 지형 탓 2023-07-02 23:58:51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산림의 광대한 면적 때문이다.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경우 현실적으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할 방법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캐나다 산림청 소속 화재 전문가인 대니얼 퍼래키스는 "산불을 내버려 둘 경우 연기가 문제이지만, 이를 해결할...
유한킴벌리, 몽골서 숲 조성 20년…"여의도 11배 면적 숲 복원" 2023-06-28 10:17:01
조성 20년…"여의도 11배 면적 숲 복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지역에서 진행한 '유한킴벌리숲 조성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동북아산림포럼, 몽골 정부와 함께 화재로 사막화가 진행된 토진나르스 지역의 숲 복원과 사막화 방지를...
"지난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 열대우림 파괴됐다" 2023-06-28 08:59:26
파괴 면적의 43%를 차지했다. 콩고민주공화국(13%)과 볼리비아(9%)에서도 열대우림 파괴가 크게 일어났다. 이들 지역의 열대우림은 거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흡수해오면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곳들이다. 지난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전년보다 늘면서 세계 각국이 약속한 산림파괴 중단 이행계획도 지켜지기...
에코테크, 평창군산림조합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추진 2023-06-26 10:55:49
평찬군산림조합 조합장은 "평창군은 총면적(1,454.16㎢)의 86%가 산림지로 전국에서 3번째로 산림 면적이 넓은 군으로서, 탄소중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향후 구축해 나갈 계획의 일환으로 에코테크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칩 공급을 확대하면서, 버려지던 산림부산물을 수집·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산주·임업인을...
사람잡는 기상이변…유럽서 1980년 이후 근 20만명 사망 2023-06-14 09:55:30
1980년에서 2021년 사이에 홍수와 폭풍, 혹서와 혹한, 산림 화재와 산사태로 인한 희생자가 19만5천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EEA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5천600억유로에 달했으며 보험 보상을 받은 것은 30% 정도인 1700억유로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희생자 가운데는 혹서로 인한 피해자가 81%로 가장 많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