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4만명' 김천 유일 산후조리원 결국 문 닫는다 2018-12-20 16:45:01

자치행정위원회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분만 병·의원 지원 조례안을 심사했지만, 찬반 논란 끝에 보류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김천시는 앞서 '산후조리원을 갖춘 의료기관에 매년 1억원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김천시는 "현재 김천에서 유일하게 분만실과...

• 뉴스 >
• 바로가기
• #인구 14만명 #산후조리원 #김천 #조례안 #지원

하나뿐인 김천 산후조리원 폐쇄 위기…시 재정 투입되나 2018-12-18 10:13:33

김천제일병원은 이달 말에 산후관리센터(산후조리원) 문을 닫고 내년 상반기에 분만실도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율 저하로 매달 1억5천만원의 적자를 보자 병원 측은 산후관리센터를 더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구 14만명의 김천에는 소규모 사설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제일병원이 문을 닫을 경우 임산부들은 구...

• 뉴스 >
• 바로가기
• #하나뿐인 김천 #산후조리원 #지원 #폐쇄 #김천 #조례안

아이는 어떻게 낳으라고…김천에 하나뿐인 산후조리원 문 닫나 2018-11-23 16:00:32

산후관리센터(산후조리원) 문을 닫고 분만실도 내년 상반기에 폐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김천 시내에 하나밖에 없는 이 산후조리원은 출산율 저하로 매달 1억5천만원의 적자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 측은 사전 예약 산모들에게 계약금을 반환하고 선물까지 이미 전달했다. 제일병원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 뉴스 >
• 바로가기
• #아이는 어떻게

'인구소멸 막자' 지자체마다 출산율 올리기에 안간힘 2018-11-21 06:31:00

수)이 1.35명으로 매우 낮아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비용을 종합적으로 산정해 출산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내달 14일께 정식 상정해 의회를 통과하면 연말 또는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경기 군포시도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리기로 하고 지난달 8일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조...

• 뉴스 >
• 바로가기
• #인구소멸 막자

첫째 낳으면 50만→300만원…영천시 출산장려금 6배 인상 2018-11-20 10:07:32

12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셋째는 540만원에서 580만원으로 각각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인당 평생 출생아 수)이 1.35명으로 매우 낮아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비용을 종합적으로 산정해 출산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내달 14일께 정식 상정해 의회를 통과하면 연말 또는...

• 뉴스 >
• 바로가기
• #첫째 낳으면

서울시 "내년 8대 분야에 과감히 투자…시민일상 공공성 강화"(종합) 2018-11-01 11:47:18

2천666억원을 편성해 찾아가는 산후조리,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국공립어린이집 100개 확충 등을 지원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한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1조1천239억원을 투자해 돌봄SOS센터 설치, 장애인활동보조 지원, 장애인·어르신 돌봄가족 휴가제 등을 지원한다. 박 시장의 '강북...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서울시 내년

[전문]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내년 예산 포용국가 향한 첫걸음" 2018-11-01 11:03:43

출산급여를 지급합니다. 산모는 건강관리사에게 산후조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빠는 기존 3일에서 10일 간 유급 출산휴가를 쓸 수 있게 되고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가 5일치 급여를 부담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육아휴직을 할 때 두 번째 휴직 부모의 혜택을 더 늘렸습니다. 두 번째 휴직하는 부모는 첫 3개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전문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