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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다"며 "동시에 언론에는 (내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다"며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어도어는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어도어의 입장문 전문.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 대표 민희진)입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갈등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당장 컴백을 앞둔 뉴진스에게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경영진 A씨 등을 대상으로 전격 감사에 착수한 명분은 '경영권 탈취 시도'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뉴진스 키운 민희진 반란"…하이브 주가 8%↓ 2024-04-22 17:58:37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어도어는 K팝 걸그룹 뉴진스 등의 소속사로, 감사 소식이 전해지자 하이브 주가는 하루 만에 7.81% 급락했다. 22일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A씨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기울었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2억, 영업익 335억으로 하이브 레이블 중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한 팀만으로 거둔 성과다. 르세라핌이 있는 쏘스뮤직은 매출 611억, 영업익 119억으로 다소 격차가 있었다. 당초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을 100% 보유...
뉴진스 소속사 독립 소식 '후폭풍'…하이브, 장중 9% '급락' 2024-04-22 14:56:22
아이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이후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급락세로 돌변한 하이브…'뉴진스 빼내서 독립?' 2024-04-22 14:21:46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하이브의 요구대로 어도어의 주주총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주총 소집은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데, 민희진 대표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민 대표를 제외한 어도어의 사내이사 2인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민 대표와 함께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한편...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어도어의 이야기다. 어도어는 2022년 186억원이던 매출이 2023년 1103억원까지 늘었다. 1년 사이 5배가 넘게 뛴 매출 배경엔 뉴진스가 있었다. 하이브 소속 레이블 중 가장 후발주자로 통하지만, 뉴진스의 기록적인 성장에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로 꼽힌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매출액 1000억원 돌파는 상징적인...
프로듀서 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2대주주 올라 2024-04-09 10:55:34
이은 2대주주에 올랐다. 나머지 지분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 대표는 2002년 SM엔터에 공채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음반 및 앨범 제작에 관여했다. 독특한 시각 효과와 도전적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2017년 SM엔터의 등기이사인 아트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