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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 공항소방서 '토닥토닥 심리상담소' 개소 2017-08-01 17:54:26
피해주민과 소방대원을 위한 공간인 '토닥토닥 심리상담소'를 개소했다. 이 심리상담소는 사전신청제로 운영되며 심리상담과 음악·미술치료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 9명이 무료로 상담을 맡는다.☎ 032-727-6148. 공항소방서는 이 상담소가 소방서비스의 영역을 확장하고 화재사고 겪은 소방대원과...
"일면식 없지만 가족"…순직소방대원 홀어머니 보살펴 '훈훈' 2017-07-29 07:30:02
대원의 누나가 강원도 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정 대원의 누나는 "엄마가 살고 계신 집이 너무 낡아 항상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저도 감히 엄두도 못 내던 일을 무덥고 바쁜 와중에도 말끔히 수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썼다. 앞서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원...
화천 계곡서 사진 찍던 50대 여성 급류에 실종 2017-07-23 17:49:03
급류에 실종 (화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3일 오후 4시 23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의 한 계곡에서 A(여·55)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19구조대와 의용소방대원 등은 A씨가 계곡 하천에서 사진을 찍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하류 지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dmz@yna.co.kr...
사천 폐목재 처리업체서 12시간 넘게 불…"밤샘 진화"(종합) 2017-07-21 22:57:46
10시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경찰 등을 포함해 180여명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헬기 2대와 굴삭기 4대도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피해 규모도 400여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야적장에 상당량의 폐목재가 쌓여 있어 속불...
사천 폐목재 처리업체서 불…진화 중 2017-07-21 17:30:21
오후 5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경찰 등을 포함 180여명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헬기도 2대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2∼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야적장에 상당량의 폐목재가 쌓여 있어 속불까지...
충북도 세계소방관대회 준비 착수…오늘 추진단 현판식 2017-07-14 09:14:20
세계 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현판식을 한다. 세계 소방경기대회는 50여 국가의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6천여 명이 참가, 일반 운동 경기와 레포츠 경기 등 74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는 것으로 '소방관 올림픽'으로 불린다. 도는 지난 4월 26일 세계 소방관경기대회 운영본부(WFG WA)와 국제계약을 해...
예고된 150㎜ 폭우에도 '막무가내'…트레킹·산행 강행 화 자초(종합) 2017-07-11 18:17:09
수색 중이던 의용소방대원이 하천을 건너려는 이들을 제지했지만 막무가내였다. 끝까지 고집을 부린 관광객 2명은 하천을 건너다 결국 급류에 휩쓸렸다. 이 중 1명은 100m가량 떠내려가다가 50여분 만에 소방항공대 헬기가 동원되고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져 천만다행이지만 통제를 무시한 무모한...
예고된 150㎜ 폭우에도 '막무가내'…트레킹·산행 강행 화 자초 2017-07-11 11:28:06
수색 중이던 의용소방대원이 하천을 건너려는 이들을 제지했지만 막무가내였다. 끝까지 고집을 부린 관광객 2명은 하천을 건너다 결국 급류에 휩쓸렸다. 이 중 1명은 100m가량 떠내려가다가 50여분 만에 소방항공대 헬기가 동원되고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져 천만다행이지만 통제를 무시한 무모한...
폭우에도 막무가내…고집부리다 급류 휩쓸려 잇단 조난 2017-07-09 08:08:52
이 일대를 순찰하던 의용소방대원이 하천을 건너려는 이들을 제지했지만 소용없었다. 의용소방대원은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무조건 건너가야 한다며 통제를 뿌리치고 막무가내로 건너려 했다"고 말했다. 고집을 부리던 A씨와 B씨는 돌다리를 건너다 곧 급류에 휩쓸렸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10여분 만에...
급류 휩쓸린 관광객 2명, 로프 던지고 헬기 동원해 구조 2017-07-08 12:46:11
빠졌다. 마침 폭우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해 순찰하던 의용소방대원이 두 사람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와 항공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10여분 만에 구조 로프로 급류에 휩쓸린 A씨를 구조했다. B씨는 100여m를 떠내려가다가 낮 12시 10분께 소방항공대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두 사람은 저체온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