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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영남, 독일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 2017-02-19 21:45:56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 등 고위인사들을 초대해 연회를 마련했다고 평양방송이 19일 밝혔다. 북한 측에서는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연회에 참석했다. ▲ 곽지환 적도기니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14일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음바소고 적도기니 대통령을 작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9일...
[북한단신] 김정일 생일 기념 조선소년단 대회 열려 2017-02-16 22:24:51
재중조선인총연합회도 이날 김정은에게 "통일애국운동에서 앞장에 서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 김정은 위원장에게 김정일 생일을 맞아 멕시코 노동당 전국 지도자, 말리 '연대성과 정의를 위한 아프리카당' 위원장, 적도기니 민주당 총비서가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스위스 검찰, 감비아 前장관 반인권범죄 혐의 수사 2017-02-06 23:16:25
전 장관은 2006년 장관 취임 이후 야당 인사와 인권단체, 언론 탄압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됐다. 자메 전 대통령은 선거 패배 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임기 연장을 시도하다 주변국 등의 반발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자 지난달 21일 독재국가인 적도기니로 망명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프리카 독재자들, 워싱턴 인근 '포토맥 이웃사촌' 2017-02-06 00:37:12
워싱턴 인근 '포토맥 이웃사촌' 적도기니로 망명한 감비아 자메와 적도기니 오비앙 '옆집'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장기간 철권통치를 했거나 하고 있는 서아프리카의 독재자들이 미국 매릴랜드 주(州)의 포토맥 지역에 있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초호화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앙골라 대통령 "올해 대선 불출마"…38년 장기집권 막 내리나 2017-02-04 22:32:09
왔다. 산토스 대통령은 적도기니의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대통령(73)에 이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집권한 지도자다. 은게마 대통령보다 집권 기간이 1달 정도 짧다. 인구 약 2천200만명의 앙골라는 풍부한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정권의 부패와 유가 하락 등으로 대부분의 국민은 가난에 허덕이고...
[북한단신] 김정은, 함북 수해민 지원 근로자에 감사 2017-02-01 21:41:24
아제르바이잔, 튀니지, 알제리, 앙골라, 기니, 르완다, 적도기니, 가이아나 등 여러 국가 대통령들이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5번째 생일(광명성절·2월16일)을 경축하는 선전화를 제작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선전화에는 북한이...
北 정치권리·시민자유 44년째 '최악 중 최악' 평가 2017-02-01 10:10:40
남수단, 투르크메니스탄, 소말리아, 수단,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였다. 프리덤하우스가 지난해 세계 195개국의 시민자유와 정치적 권리 보장 수준을 최고 1점, 최하 7점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북한은 두 분야에서 모두 가장 낮은 점수인 7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한...
'경비원 출신·아스널 팬'…귀국한 감비아 새 대통령 이력 화제 2017-01-27 18:42:28
21일 적도기니로 망명하고 나서 약 일주일 뒤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이다. 부동산 개발업자였던 배로는 대선 직전까지만 해도 정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정치 신인'이었지만, 야권의 단일 대표로 출마해 지난달 초 대선에서 야히아 자메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출직 공무 경험도 전혀 없는 배로의...
스위스 망명 시도한 감비아 전 내무장관 구금 2017-01-27 03:48:11
21일 독재국가인 적도기니로 망명했다. 감비아 야당과 인권단체들은 25일 스위스 공영 SRF에 송코 전 장관이 2006년 장관직을 맡은 이후 작년 9월 경질될 때까지 민주화 운동을 벌인 인사들을 구금하고 고문을 주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반인권범죄 대응 비정부기구(NGO)인 트라이얼(TRIAL)은 송코 전...
감비아 신임 대통령, 피신한 세네갈서 귀국 2017-01-26 22:55:12
경고했고 자메는 결국 지난 21일 적도기니로 망명길에 올랐다. 배로 대통령의 측근은 자메가 이미 국내를 떠났어도 치안 안정을 위해 현재 감비아에 파견된 서아프리카군에 6개월간 더 주둔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초 감비아 대선에서 패배한 자메 전 대통령은 선거 직후 패배를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