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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경북 '7대 성장 엔진'으로 지방시대 선도" 2025-07-01 17:30:04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견·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교육발전특구 13곳과 포스텍, 대구한의대, 한동대, 안동·경북도립대 등 글로컬대학을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이 선정받았다. 이 지사는 “지방시대 정책은 지방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의 한계를 보이는 국가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도...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립대와 동반성장" 2025-06-30 17:50:29
아니라 국가중심대학이나 지역에 있는 사립대와 동반 성장하는 구조로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다”며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방법론을 세우고 만들어가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대학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사설] '서울대 10개' 공약 중요하지만 세계적 대학 육성도 절실 2025-06-30 17:29:10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연구 역량과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기본 틀이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학과 일자리가 서울에 몰린 데 따른 지역 인재의 ‘수도권 블랙홀’ 심화와 지방 공동화를 보면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꾀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성급하게 추진할 일은 아니다. 막대한...
동네 도서관의 혁신, "책 당일배송 해드려요" 2025-06-30 17:25:27
있는 다른 사업을 찾았다. 김 관장은 대구의 한 대학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은평구 증산정보도서관을 거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으로 에콰도르에서 2년 반 동안 통합도서관 구축 사업 등을 수행했다. 1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했고, 강서구 영어도서관 총괄팀장을 거쳐 2021년부터 이 도서관을 이끌고 있다. 도서관...
부동산 규제로 6억 원대 아파트 관심↑…인천 랜드마크 임의공급 눈길 2025-06-30 14:20:59
대표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 등과 연계해 직통 전화와 24시간 응급서비스가 가능한 다이렉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5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과 골프 무료 레슨, 테크노짐이 구비 된 피트니스 센터, 인천 최초로 단지 내에서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로열 씨네마 라운지’도 운영...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2025-06-30 11:02:48
직종은 본사 취재기자직과 영문기자직, 경남권 지방 취재기자직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2025년 8월 졸업 예정 포함) 또는 동등 학력을 인정받아야 하며,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여야 한다. 국가 보훈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관계 법령에 따른 혜택을 부여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
'서울대 10개' 시동 거나…이진숙 "교육 통한 균형발전에 최선" 2025-06-30 10:04:24
지방에 있는 저를 대통령께서 부르신 이유는 교육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장과 소통하고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 “거점 국립대뿐 아니라 지역 사립대와의 동반 성장을 전제로 한...
교육장관에 '거점 국립대 첫 女총장' 이진숙 2025-06-29 18:32:39
이 후보자는 지역 대학 육성이라는 ‘교육 대변혁’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 대변혁’을 이룰 수 있다는 소신을 지녔다. 지난달 2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소멸과 수도권 병목을 동시에 풀기 위해선 이제 국가가 교육 인프라를 공공 자산으로 간주하고, 전국에 고르게 배치해야 할...
'서울대 10개 만들기' 핵심은 연 3조 투자·연구생태계 조성 2025-06-29 17:33:21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고, 기업이 다시 대학을 지원하는 생태계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연구 장비는 당장 살 수 있어도 대학 평판과 연구 네트워크는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야 얻을 수 있다”며 “10년 이상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하는 이유”...
취준생 청년도, 승진시험 앞둔 직장인도…"AICE 따러 왔어요" 2025-06-29 17:24:41
및 지방자치단체는 직무 분야의 공인 자격을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 민간도 마찬가지다.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졸자는 전문대 학점, 전문대 졸업자는 대학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청년들은 지자체 지원을 받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AICE 사무국 관계자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