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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7연승 질주(종합) 2017-11-11 18:57:58
라틀리프의 맹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78-70으로 뿌리쳤다. 삼성은 6승 7패로 8위에서 6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5위 현대모비스는 6승 6패(5위)가 됐다. 라틀리프는 이날 35점 24리바운드를 하며 '20-20'을 달성했다. '더블 더블' 연속 경기도 48경기로 늘렸다....
프로농구 DB, kt에 역전승…kt는 6연패 2017-11-11 16:57:39
라틀리프의 맹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78-70으로 뿌리쳤다. 삼성은 6승 7패로 8위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5위 현대모비스는 6승 6패(5위)가 됐다. 라틀리프는 이날 35점 24리바운드를 하며 '20-20'을 달성했다. '더블 더블' 연속 경기도 48경기로 늘렸다. 삼성은 3쿼터까지 56-52로...
kt 연패 속에도 허훈 '연착륙'은 희망…"여유·배짱 최고" 2017-11-10 09:33:27
라틀리프에게서 스틸에 성공해 속공으로 연결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애초 천기범에게서 공을 빼앗으려다가 여의치 않자 순식간에 라틀리프에게 간 공을 다시 쳐내 가로채는 근성도 보였다. 3쿼터 48-44로 쫓길 땐 3점 슛 라인에서부터 거침없이 파고든 뒤 돌면서 수비를 제치고 깔끔한 슛으로 마무리하는 등 강렬한...
프로농구 삼성, kt 5연패 빠뜨리고 3연패 탈출(종합) 2017-11-09 21:21:00
라틀리프에게서 공을 빼앗아 내 속공으로 연결하면서 kt가 41-31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3쿼터 들어 kt는 전반전 같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둔탁한 움직임에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 사이 삼성은 문태영과 마키스 커밍스 등의 공격이 살아나며 차곡차곡 격차를 채워갔다. 4분 30초를 남기고 50-52에서 허훈이...
프로농구 삼성, kt 5연패 빠뜨리고 3연패 탈출 2017-11-09 20:55:01
라틀리프에게서 공을 빼앗아 내 속공으로 연결하면서 kt가 41-31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3쿼터 들어 kt는 전반전 같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둔탁한 움직임에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 사이 삼성은 문태영과 마키스 커밍스 등의 공격이 살아나며 차곡차곡 격차를 채워갔다. 4분 30초를 남기고 50-52에서 허훈이...
[ 사진 송고 LIST ] 2017-11-08 10:00:00
라틀리프 슛! 11/07 19:24 서울 조현후 허훈 '긴장되는 경기' 11/07 19:25 서울 김인철 트럼프 방한 반대하는 외침 11/07 19:25 서울 배재만 청와대 산책 나서는 한미 정상 부인들 11/07 19:25 서울 배재만 청와대 산책하는 한미 정상 부인들 11/07 19:26 서울 사진부 전쟁반대 11/07 19:26 서울...
프로농구 SK, 최하위 kt 19점차로 꺾고 선두 질주 2017-11-07 20:59:39
승리했다. 김시래가 2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을 펼쳤다. 최승욱과 조성민도 17점씩 넣었다. 조쉬 파월을 대신해 이날 처음 투입된 제임스 켈리가 15리바운드(7점)를 잡아내며 힘을 보탰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30점 15리바운드)가 46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taejong75@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11-06 10:00:01
라틀리프 '막아봐, 어디' 11/05 17:49 서울 김도훈 다급한 추승균 감독 11/05 17:51 서울 김도훈 이상민 감독 '더 넓게' 11/05 17:51 서울 김도훈 심판 판정에 불만 표시하는 라틀리프 11/05 17:51 서울 김도훈 '문태영,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 11/05 17:53 서울 김도훈 높이 대결...
파월 중도하차…국내 프로농구서 힘 못 쓰는 NBA 출신들 2017-11-05 11:32:29
라틀리프(삼성), 애런 헤인즈(SK) 등은 NBA와는 인연을 맺지 못한 선수들이다. 이상윤 IB스포츠 해설위원 겸 상명대 감독은 "NBA 팀과 국내 리그에서 선수에게 원하는 바가 다른데 NBA에서 한때 잘 나갔던 선수들은 아무래도 '꼭 여기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간절함이 부족한 탓인지 그런 변화에 적극적이지 않은...
'성공 데뷔' 모비스 박경상 "이적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2017-11-03 21:59:05
라틀리프의 활약에 걷잡을 수 없이 끌려가며 15점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후 3쿼터 들어 맹추격에 나서는 데 박경상이 톡톡히 역할을 했다. 중요한 순간 3점 슛과 연이은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모비스의 역전에 동력이 됐다. 경기 후 박경상은 "오랜만에 경기 뛰다 보니 감각이 많이 없어서 초반에는 잘 안 풀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