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강검진 때 '이 검사' 하지 마라"…현직 의사도 말리는 것은? [건강!톡] 2024-11-14 21:31:17
PSA 검사로 더 민감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립선암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를 하는 게 맞기 때문에 (검진 항목에서) 빼도 된다"고 말했다. 우 전문의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면 CT와 초음파 검사는 같이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는 "보통 많이 검사하는 흉부·복부 CT와 위·대장...
日 유명 AV 배우, 난소낭종 투병 고백…"살면서 가장 큰 고통" 2024-11-09 16:22:25
초음파 검사에서 난소낭종이 48mm까지 커진 것을 발견했다"고 수술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아오이 소라는 "난소낭종은 10년 전부터 있었지만, 갑자기 커져 내심 두려웠다"며 "지인에게 비슷한 병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경험담을 듣고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는 동안...
"아들 낳자마자 이혼하게 생겼어요"…피부 검은 아기에 '발칵' 2024-11-07 19:25:45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했지만, 일부는 "신생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부모의 피부색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의료진 역시 신생아는 피부 조직이 얇고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검붉은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경우는 무척 많다"고 밝혔다....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의료진단 검사시스템 및 케어로봇을 개발하는 ‘페블아이’ 2024-11-06 19:41:18
진단 플랫폼이다. 공간이 협소하고 검사 전문인력이 부족한 국내외 병의원 의료진을 위한 기기다. 복합 나노 필터 기술과 Reaction Boost 기술을 통해 적은 혈액으로도 6분 내 다항목 동시 검사가 가능하며 대형 장비 수준의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세계 최소형 현장 임상 검사장비다. “기술의 발달로 의료기기...
로슈진단 "알츠하이머 초기 검사때부터 진단 효율성 높이겠다" 2024-11-05 17:35:59
“선별검사 단계에서 디지털 인지장애 검사를 하거나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질환이 아닌 환자군을 제외시킬 수 있다”며 “의심 환자는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위한 방향으로 안내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슈진단은 기존 알츠하이머 진단에 유일하게 활용되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대비 시간과 비...
만성C형 간염 완치 후 생기는 간암, AI가 미리 알려준다 2024-11-05 15:50:02
있는 6개의 혈액검사 결과를 활용해 중증 합병증 발생 여부를 예측한다. 정확도 테스트는 홍콩과 프랑스 환자 1,264명 데이터를 이용해 간세포암종, 비대상성간경변증, 간이식, 사망 등 간 관련 합병증을 예측했다. 그 결과, AI의 예측 정확도는 86%였다(C-index 수치 0.86) 자랑했다. 간세포암종만을 따로 확인했을 때는...
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2024-11-05 11:14:00
34.9%로, 그렇지 않은 그룹(4.5%)보다 크게 높았다. 혈액 속 이들 단백질을 확인하면 치료 초기에 환자의 장기 치료 효과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다중색상 유세포분석' 기법을 활용해 면역항암체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 혈액 속 면역세포 활성화 양상을 처음 분석한 연구 결과라고 했다. 성 교수...
"신생아 몸에 왜 멍이?"…6개월간 분리된 부모 '대반전' 2024-11-04 20:26:31
보호명령도 신청했다. 하지만 이후 혈액 검사 결과 아이가 경미한 폰빌레브란트병 징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계성 출혈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른 아이보다 쉽게 멍이 든다는 점도 임시 보호가족의 기록을 토대로 확인됐다. 보건위원회도 이 사실을 확인하자 법원에 보호명령 신청을 철회하도록 허가를...
"단백질 부족하면 큰일 난다"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 [건강!톡] 2024-11-02 13:31:11
게재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그룹의 인지 기능 점수가 적게 섭취하는 그룹보다 24% 더 높았다. 치매가 없는 196명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단백질 섭취가 인지기능 유지에 특히 중요할...
엔젠바이오,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특허 소식에 '급등' 2024-10-30 09:33:03
체액검사 기반 퇴행성 뇌질환 진단·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진단 방법과 달리 뇌척수액을 채취하지 않고 혈액으로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치매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마이크로 RNA(miRNA)를 탐지한다. 타깃 바이오마커가 검출될 경우, 빛을 발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