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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그만 하세요" 지자체도 말려…'찬밥' 신세 된 쌀(종합) 2017-03-04 12:01:02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의 주식인 쌀은 식량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쌀 소비가 줄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생산면적 줄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쌀 수입량을 축소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근본적이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찬밥' 신세 전락한 쌀…자치단체도 벼농사 포기 권장 2017-03-04 07:10:01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의 주식인 쌀은 식량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쌀 소비가 줄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생산면적 줄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쌀 수입량을 축소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근본적이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대외원조 삭감 계획에 아프리카·중동 '기아 공포' 확산 2017-03-02 15:13:42
이에 USAID가 미국의 식량 원조가 매달 130만 남수단인들에게 전달됐고 이는 기근 사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이 미 국무부의 보고서에 의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내전에 흉작까지 겹치면서 올해만 70만 명에 달하는 남수단인들이 '식량안보 인도주의 단계 통합분류'(IPC)의 4번째 단계인...
APEC 고위관리회의 내일 베트남서 개막…11월 정상회의 준비 2017-02-28 13:53:05
정상회의 준비 보호무역주의 대응·기후변화시대 식량안보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올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21개 회원국간 논의가 다음 달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외교부는 다음 달 1~3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제1차 APEC...
'기근 선포' 남수단 엑소더스…올해만 3만여명 수단行 2017-02-27 16:47:09
"식량안보 상황이 향후 수개월 내에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따라 수만 명의 난민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수단 난민들은 보통 5∼7일을 걸어서 수단 국경에 도착한다. 이들의 90%는 여성과 어린이로, 탈진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는 등 대체로 건강도 좋지 않다. 앞서...
바이러스로 외래종 잉어 퇴치? "생태계 재앙" vs "타국도 활용" 2017-02-25 12:25:07
세계의 식량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잉어 개체 수를 줄이는 데도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또 호주 정부가 1950년대에 유럽산 토끼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믹소마토시스(Myxomatosis) 바이러스를 써 효과를 본 일이 있지만 이번에 잉어 퇴치에 허피스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것과는...
유승민 "軍 의문사, 진실규명이 우선" 2017-02-24 18:23:51
대북·안보 이슈에 있어 강경 노선을 고수해온 유 의원은 남한의 쌀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광물과 맞교환하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주장을 일축했다. 유 의원은 "우리 식량과 북한 자원을 교환하는 건 결국 무역"이라면서 "대북제재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대한민국은 스스로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3 08:00:07
식량 지원해야" 170222-1367 외신-0197 21:19 말레이 경찰, 김정남 피살 CCTV 영상 유출경위 조사 170222-1371 외신-0198 21:35 히잡 안쓰고 이스라엘과 경기…이란 '체스 남매' 징계 170222-1374 외신-0199 21:38 말레이 경찰청장, 北수사 비협조에 발끈…기자회견서 거듭 비판(종합) 170222-1375 외신-0200 21:39...
문재인 "안보를 장사밑천 삼은, 애국심 없는 세력과 맞서겠다"(종합) 2017-02-22 15:36:38
대표는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우는 게 다음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미국과 중국이 동북아에서 패권으로 부딪치는 상황에서 오직 국익과 국민을 중심에 두는 해법에 집중해 안보 위기 상황을 꼭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 보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한 농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농업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전북 NGO "규제프리존법은 재벌에 특혜" 폐기 촉구 2017-02-21 17:16:02
있도록 해 식량 안보나 환경 보존 등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규제프리존법의 지역 전략산업은 연구개발(R&D)사업이 대부분이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각 정당과 대선주자들에게 규제프리존법 폐기를 당론이나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