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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MBK파트너스, 네파 인수 본계약 2013-01-27 17:08:51
대주주인 김형섭 평안엘앤씨 대표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지분 약 53.8%를 6000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5위권 아웃도어 업체인 네파의 전체 지분 100%의 가치를 1조1200억원으로 평가한 셈이다. 네파 관계자는 “오는 3월 말 매각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효/좌동욱 기자 hugh@hankyung.com...
[윤곽 드러난 GH노믹스] 가계빚 가장 먼저 해결하겠다 2013-01-27 17:05:23
징벌조항도 강화하기로 했다.박 당선인은 ‘주택보유지분 매각제도’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등 하우스푸어 관련 공약에 대해서는 인수위 내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느긋한' 교보생명 "올해 상장 않는다" 2013-01-27 09:17:04
지분 매각 후 자금 회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장을 요구해왔으나 이들이 지난해 사모펀드 등에 일제히 지분을 처분해 올해 상장 필요성이 사라진 상태다.동부생명, 현대라이프 등 중소형 생보사들의 연내 상장도 어려울 전망이다.반면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8~10월에 상장하기로 결정하고 이미 주관사와 관련 절차를 밟고...
교보생명 올해 상장 않기로…"급할 것 없다" 2013-01-27 08:01:11
그동안 주요주주였던 대우인터내셔널, 자산관리공사 등은 지분 매각 후 자금 회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장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이들이 지난해 사모펀드 등에 일제히 지분을 처분해 올해 상장 필요성이 사라진 상태다. 앞서 기업공개한 동양생명[082640], 한화생명, 삼성생명[032830]의 주가가 당시공모가에도 미...
4대 금융지주 `저금리 직격탄'…작년 순익 1조원 줄듯 2013-01-27 08:00:52
예측됐다. 다만 우리금융은 현대건설 지분매각에 따른 이익(7천여억원)과 같은 일회성 요인에 따라 2011년에 순이익이 많이 늘어났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실적은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작년 순이익이 1조9천367억원으로 전년보다 7천143억원(58.4%)으로늘어나지만 부의 영업권을 제외하면...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결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동아제약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에 국민연금이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찬·반 양 진영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녹십자가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최대주주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할 건은 동아제약 최대주주의 지배권 강화와 주주...
국토부 장관 물망에 누구누구? 2013-01-25 18:47:58
짓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주택보유지분 매각제,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등을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위원은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서울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각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시장 참여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기존 국토부 출신으로는 정창수 전 차관(56), 김세호 전 차관(60), 한만희...
[뉴스&] 불황에 상장사 수 7년만에 감소 2013-01-25 18:08:02
한국시장을 떠나기로 결정한데이어,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분 47%를 우리금융지주에 넘긴 뒤 한국에서 철수할 예정입니다. 또, HSBC서울지사는 기업 금융부무만 남겨놓고, 소매금융부문 11개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ING생명도 KB금융지주와 매각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 철수를 결...
아르노 회장, 프랑스 떠나는 진짜 이유 "루이비통그룹 해체 막기 위해" 2013-01-25 17:09:29
지분을 매각할 수 없도록 관리하는 민간재단이다. 지난해 5월 프랑스 사회당 정부가 집권하기 전인 2008년 세워졌다.프랑스 현지언론들은 그동안 아르노 회장이 프랑스에 적용되는 부자증세를 피하기 위해 국적을 바꾼다고 비판해왔다. 앞서 2011년 12월 아르노 회장은 64억7300만유로(약 9조3122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국민銀 '트라우마' 벗어나나…'투자실패' 카자흐 BCC銀 2년 연속 200억 순익 2013-01-25 17:05:21
2008년 지분 인수…대규모 손실로 철수도 검토 부실 털고 대출심사 강화…수익성 낮은 지점 통폐합 국민은행이 독립국가연합(cis)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bcc(카자흐스탄의 센터크레디트뱅크)가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힘입어 정상화에 한발 다가섰다.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25일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