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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미사일 핵탄두 탑재 이르면 5년내 가능" 2013-01-15 10:23:29
외교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가 취한 과거 4년간의 '전략적 인내'는 명백히 실패했다"고 비판하고 "북한의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 교수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이미 50년간 실시했지만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제재를 강화해도 효과가 없다"면서 "오바마...
최대석 "개인비리 아닌 복잡한 사안 탓" 2013-01-14 17:32:14
않았다. 인수위 안팎에서는 외교·안보 관련 보고내용 일부가 유출되는 등 일종의 보안사고가 일어난 것 아니냐는 추정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퇴 직전인 11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사고가 있었을 것이란 추정도 나온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청와대 참모들 퇴임후 뭐하지? 하금열, 고향 거제로…김대기 "책 쓸것" 2013-01-14 17:20:54
외교안보수석은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천 수석은 평소 “퇴임하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세월을 낚겠다”고 말하곤 했다. 노연홍 노동복지수석비서관과 이동우 기획관리실장, 김명식 인사기획관, 장다사로 총무기획관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역할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박한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는 시름에 빠졌다. 올해 외교·통일 예산은 4조1000억원이다. 전체 국가 예산(342조)의 1%에 못 미치는 이들 부처는 “마른 수건을 다시 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예산이 많은 부처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전체 국가 예산의 10%(34조3453억원)를 차지하는 국방부는 현재 책정된 예산도...
떠나는 클린턴 美국무 '최고의 비즈니스 전도사' 2013-01-14 16:56:02
안보 현안도 있었지만 해외 순방의 상당 부분은 비즈니스 행보였다. 해외순방 때 기업인 동행을 하지 않는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는 대조적이다.워싱턴 정가에선 클린턴이 ‘비즈니스 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 나온다. 클린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의 기업들이 공정한 경쟁을 한다면 정부가...
'이명박의 사람들' 어쩌나…퇴임 후 귀향부터 창업까지 '고심 중' 2013-01-14 09:27:09
것으로 보인다.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천 수석은 평소 "퇴임하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세월을 낚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어공(어쩌다 공무원)' 출신 비서관·행정관 대부분이 앞으로의 진로에 갈피를 못잡고 고민하고 있다.일부는...
[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현안을 설명한다. 외교부의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이 강조한 신뢰외교 구축방안과 1년 가까이 공전하는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대석 인수위원 돌연 사퇴 최대석 인수위원은 국방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던 11일 저녁 일부 동료 인수위원들에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3일...
인수위원 사퇴한 최대석 누구…朴의 대북정책 큰틀 짠 핵심브레인 2013-01-14 00:21:09
측근이었다는 점에서다.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나도 사퇴 이유를 모른다”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 위원은 박 당선인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최 위원은 박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대북정책의 큰 틀을 짰다. 박 당선인이 ‘신뢰외교’ 비전을 밝힌 포린어페어스 기고문의 집필을 돕기도 했고...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의 이유 사퇴…朴, 수용 2013-01-13 17:27:26
남북관계 브레인이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 좌장과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안보팀 부단장을 맡았으며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컨트롤 타워' 따로 안둔다…새정부 조직개편 이번주 발표 2013-01-13 17:17:55
박 당선인의 외교안보 조언그룹에서는 오래 전부터 통일부를 ‘남북관계부’ ‘교류협력부’ 등으로 바꾸는 방안이 검토됐던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북한을 통일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실체를 인정하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여성가족부도 ‘여성’을 ‘양성평등’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