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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타' 이정은, 메이저 최소타 18홀 타이…에비앙 단독선두 2021-07-24 16:43:17
버디 10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61타는 2014년 김효주(26)가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세운 LPGA투어 메이저대회 18홀 최소타와 동률이다. 이정은은 이 성적을 내세워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선두에 올랐다. 127타 역시 남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LPGA투어...
총·칼·활·발…5년을 기다렸다, 도쿄대첩 기대하시라 2021-07-22 17:27:53
고진영과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김세영과 김효주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내세웠다. 해외 스타들의 금메달 레이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테니스에선 ‘골든 슬램’을 노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테니스 선수 최초로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
닥공 주문한 '탱크' 감독…임성재·김시우 "메달 걸고 돌아오겠다" 2021-07-22 15:36:12
돌아오겠습니다.”(임성재)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죠.”(김효주) 한국 올림픽 골프 선수단이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금빛 스윙’에 나선다. 임성재(23), 김시우(26)로 팀을 꾸린 남자부와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 등 세계 톱랭커로 구성한 여자부 선수들은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메인...
박인비-유소연 팀매치 '호흡 척척'…"믿고 경기하니 결과 잘 나왔어요" 2021-07-15 17:46:49
뭉친 ‘MI6’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공동 7위에 올랐다. ‘MI6’는 허미정의 이름과 이정은의 별명 ‘식스’를 조합한 것이다. 에리야 쭈타누깐-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도 공동 7위다. 김효주(26)-지은희(35), 전인지(27)-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34위로 1라운드를...
박인비-유소연, 한팀으로 우승사냥 나선다 2021-07-14 09:41:19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는 유소연과 손을 잡았다. 김효주(26)는 절친 지은희(35)와 팀을 이뤄 출전한다. 미국의 제시카-넬리 코르다 자매, 태국의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가 동반출전하고 대니얼 강(29·미국)은 리디아 고(24·뉴질랜드)와 팀을 이뤘다. 전인지(27)는 브룩 헨더슨(24·캐나다)과 함께 출전한다. 조수영...
박민지, 벌써 6승…진짜 대·박 2021-07-11 17:45:36
시즌 10억원을 넘긴 선수는 김효주(2014년) 박성현(2016년) 고진영(2016년) 이정은(2017년) 최혜진(2019년) 장하나(2019년)에 이어 박민지가 일곱 번째다. 11억원을 넘긴 것은 박민지가 여섯 번째다. 고진영은 2016년 10억2000여만원을 모았다. 최소 대회 6승 부문에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올해 열린 13개 대회...
하타오카 '절정의 샷감'…버디만 10개, 단독 선두 2021-07-09 18:01:24
“아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하타오카는 오는 8월 첫주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와 메달 경쟁을 펼칠 후보 중 한 명이다. 세계랭킹 11위로 일본 선수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다. 특히 안방인 일본에서...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올림픽에 毒일까 藥일까 2021-07-08 17:44:53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2주 전까지 실전을 통해 감각을 유지하고 도쿄로 넘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한국 여자 선수들에게도 에비앙 챔피언십보다는 올림픽이 훨씬 더 영예로운 자리”라며 “다만 한국에서 가까운 도쿄에서...
고진영, VOA 클래식 우승… 7개월 만에 1승 추가 2021-07-05 09:22:33
세이브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진영을 비롯해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들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이정은6(25)은 11언더파 7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김효주(26)와 3타를 줄인 김민지는 합계 10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속보]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합계 16언더파 우승 2021-07-05 09:12:43
차지했다. 1타를 줄인 이정은(25)은 7위(11언더파 273타)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고진영은 2021 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고진영에 앞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KIA 클래식에서, 김효주(26·롯데)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