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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정지윤 "드레스 입을 걱정에 상 받기 싫었어요" 2019-04-01 19:41:01
초반 팀의 부진 속에서 단비 같은 역할을 했다. 센터뿐만 아니라 레프트 역할까지 해내며 29경기에서 210득점, 공격 성공률 33.33%, 세트당 블로킹 0.326개를 기록했다. 신인 선수 중에서는 소화한 경기와 세트 수, 득점 모두 가장 많았다. 정지윤은 "신인상 수상 확률을 50대 50 정도로 생각하고 왔다"며 "수상이 확정됐...
남자부 MVP 정지석 "대한항공에서 내년 통합우승하고 싶다" 2019-04-01 18:49:50
레프트 정지석(24)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음에도 대한항공에 남아 올 시즌 놓친 통합우승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정지석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MVP로 뽑힌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내년에는 올 시즌에 이루지 못했던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을 위해...
정지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부 MVP 2019-04-01 18:01:14
있다. 남녀부 신인상에는 우리카드의 레프트 황경민과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이 수상했다. 황경민은 26표를 얻어 3표에 그친 현대캐피탈의 세터 이원중을 따돌렸다. 정지윤은 14표를 획득해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13표)를 단 1표 차로 제치고 생애 한 번뿐인 최고의 신인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녀 MVP에게...
FA 최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 잔류로 '가닥' 2019-04-01 11:14:10
레프트 전광인(연봉 5억2천만원)이 계약 협상 과정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대한항공은 또 '내부 FA'인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 협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역시 우승 멤버인 'FA 4총사'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과...
'기적의 리더십' 최태웅 감독 "나는 배구에 미친 사람" 2019-04-01 08:01:01
외에 레프트 문성민과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등 우승 멤버 FA를 모두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는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은 당연히 잡는다"면서 "(문)성민이가 포스트시즌에 못 뛸 거로 생각했다. 경기에 투입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본인이 뛰겠다고 했다. 부상에도 뛰는 모습이 대견하고 책임감을 보여줬다. 그게...
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진성태, 레프트 김학민, 세터 황승빈 등 '내부 FA'를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도 올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섰던 레프트 문성민과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 등 내부 FA 단속에 나섰고, 이들과 계약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구단 행사 일정 등이 있어 아직 협상을...
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레프트 김학민도 FA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여자부에서도 모든 포지션에 주목할 선수가 있다. 국가대표 센터 배유나와 경험 많은 리베로 임명옥은 대어로 분류된다. GS칼텍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 레프트 표승주도 상한가다. V리그는 'FA 등급제'를 시행 중이라 준척급들의 이적도 활발하다. 남자부는 연봉...
'챔프전 MVP' 이재영, 4월 태국과 여자배구 올스타전 출격 2019-03-29 07:16:40
센터 배유나와 레프트 박정아, 라이트 문정원도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수지와 김희진, 고예림(이상 IBK기업은행),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이다영(현대건설), 오지영(KGC인삼공사) 등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와 '신인 3총사' 이주아(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박은진(KGC인삼공사)도...
프로배구 FA 30일 공시…여자부 원톱 양효진 현대건설 잔류할까? 2019-03-28 10:23:03
FA로 풀린 양효진뿐만 아니라 라이트 황연주와 레프트 고유민도 잡는다는 방침이다. 통합우승을 달성한 흥국생명과 준우승한 한국도로공사도 '내부 FA'를 잔류시킨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다. 흥국생명의 레프트 공윤희 신연영, 센터 김나희가 FA 자격을 얻고, 도로공사에선 센터 배유나와 리베로 임명옥이 FA로...
[프로배구 결산] ③'장충의 봄' 이끈 아가메즈…진화한 파튜 2019-03-28 08:10:05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의 활약 속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가스파리니가 긴 휴식 속에서도 컨디션 회복에 실패한 탓에 챔프전에서는 한계를 드러내며 통합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파토우 듀크(등록명 파튜)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시즌 GS칼텍스에서 뛰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