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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② 40홈런 5명·2점대 방어율 1명…타고투저 절정 2018-10-14 06:30:07
처참하다. 규정이닝 투수 가운데 2점대 평균자책점이 조시 린드블럼(두산·2.88) 한 명뿐이다. 평균자책점 상위 10명 가운데 7명이 외국인 투수고, 지난해 투수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양현종(KIA)은 아시안게임과 부상 여파로 평균자책점 4.15로 시즌을 마쳤다. 또한, 올해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200이닝 투수를 배출하지...
[프로야구결산] ① 두산 독주·한화 도약…KIA 부진·NC 몰락 2018-10-14 06:30:05
린드블럼을 영입했다. 마이클 보우덴 대신 세스 후랭코프를 영입해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의 선택은 옳았다. 두 외국인 투수는 이용찬과 함께 '15승 트리오'가 됐다. 린드블럼은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 후랭코프도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올렸다. 지난해까지 마무리와 중간을 오갔던 이용찬도...
연봉총액 1위 롯데의 '가을야구' 좌절, 책임론 고조 2018-10-13 06:34:32
이터'인 조쉬 린드블럼을 붙잡지 못했다. 단순히 금액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린드블럼은 롯데 구단에 공개적으로 강한 불만을 터트리고 두산 베어스와 손을 잡은 뒤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국가대표 포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강민호마저 대안 없이 떠나보냈다.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긴 강민호는 올 시즌...
김태형 두산 감독 "장원준, 80∼100개까지…14일 선발은 이영하" 2018-10-10 16:35:57
여부가 결정된다. 두산은 한국시리즈에서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을 1∼3선발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은 선발 한 자리를 놓고 유희관, 이영하가 경쟁하는 구도다. 장원준까지 뛰어들면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장원준은 2015∼2017년, 연속해서 한국시리즈에 선발로 나서서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77을...
[프로야구전망대] 마지막 주 관전포인트 '5위 싸움·두산 최다승·타이틀 경쟁' 2018-10-08 09:30:11
승률 0.857), 평균자책점 1위는 조쉬 린드블럼(두산·2.88), 탈삼진왕은 키버스 샘슨(한화·194개), 세이브 1위는 정우람(한화·35개)이 각각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환(두산)이 홈런·타점 2관왕에 한 발짝 다가선 가운데 타격, 최다안타, 득점 부문에선 막판까지 각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년 만에 KBO리그에...
두산 장원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은 '선발투수'로 2018-10-07 12:13:23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 유희관으로 이어지는 확실한 4선발을 갖췄다. 영건 이영하도 장원준을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5선발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하지만 장원준이 예전의 구위를 되찾는다면, 두산은 더 큰 자신감을 안고 한국시리즈를 치를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6년 만에 완투' 이용찬 "100개 안 넘기고 던져 기쁘다" 2018-09-30 17:08:49
됐다. 팀 동료인 세스 후랭코프(18승)에 이어 조시 린드블럼과 함께 리그 다승 공동 2위다. 경기 후 이용찬은 "15승보다는 9회까지 던진 점, 그러면서도 100개를 넘지 않은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5일 넥센전에서 5이닝만 던지고 승리한 걸 떠올린 그는 "앞선 경기에서는 5회밖에 못 던져서...
LG와 만나는 김태형 두산 감독 "지금은 이기는 게 목표 아냐" 2018-09-29 16:37:45
세스 후랭코프에 이어 이날 조쉬 린드블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주축 선수 컨디션 관리에 들어갔다. '원투펀치'뿐만 아니라 불펜의 한 축을 맡았던 박치국도 전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의 이날 선발은 이현호다. 한국시리즈에서 이현호의 롱릴리프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려는 성격이 짙다. 이현호는...
우승 확정 짓는 14승째…이용찬 "두산, 상대하기 싫은 타선" 2018-09-25 18:48:58
선발 장원준과 유희관은 부진에 빠졌다. 대신 조시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가 원투펀치로 활약했고, 이용찬은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했다. 김태형 감독이 꼽은 우승 원동력이 바로 마무리에서 선발로 변신에 성공한 이용찬이다. 이날 경기로 이용찬의 시즌 성적은 23경기 127⅓이닝 14승 3패 평균자책점 3.82가 됐...
4월 7일부터 독주…위기조차 없었던 '2018년 최강 두산' 2018-09-25 17:34:50
뒤 바로 재정비에 돌입했다. 더스틴 니퍼트와 작별하고, 조쉬 린드블럼을 영입했다. 마이클 보우덴 대신 세스 후랭코프를 영입해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의 선택은 옳았다. 두 외국인 투수는 '15승 듀오'가 됐다. 린드블럼은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 후랭코프도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