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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권경찰' 주문…경찰, 인권보호 방안 가다듬는다(종합) 2017-05-25 15:13:26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농민 백남기씨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숨진 사건은 지금도 경찰 발목을 잡는 대표 사례다. 사건 초동조치 과정에서도 수갑, 테이저건 등 경찰 장구 사용 등과 관련해 수시로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정리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민주노총 "유엔 실무그룹, 한국에 한상균 위원장 석방 권고" 2017-05-24 16:26:46
한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등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았고, 항소심에서는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대법원 최종 선고는 이달 31일 내려질 예정이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년반 지난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건'…'경찰 수사' 어떻게 2017-05-24 15:58:30
등은 백씨가 1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지 나흘 만인 2015년 11월 18일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이 당시 위험성을 알고도 백씨를 향해 살수했고, 여기엔 경찰청장의 명령과 서울청장의 지시 내지는 용인이 있었다는...
"끝이 아니고 다시 시작입니다"…'촛불' 이끈 퇴진행동 해산 2017-05-24 11:57:50
직무대행)는 "촛불집회는 민중총궐기를 시작으로 (시위 당시 경찰 물대포에 맞고 숨진) 백남기 어르신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노력과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한 반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지킴이 등 모두가 투쟁을 포기하지 않고 싸운 것이 응축돼 역사를 만든 것"이라고 논평했다....
법원 "집회 단순참가자, 교통방해 혐의 무죄" 2017-05-16 19:49:41
민주노총의 민중총궐기 대회 사전집회에 참가했다가 오후 4시45분께 본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향하는 종로구 서린로터리 도로에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머물러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노 판사는 '도로교통을 방해하는 집회에 참가했다고 하더라도 참가자 모두에게 당연히 일반교통방해죄가 성립한다고...
'1천700만 촛불' 이끈 퇴진행동 해산키로…"朴정권 퇴진 달성" 2017-05-12 19:37:57
의지와 입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와 4·16연대 등 2천여 단체가 모여 구성한 퇴진행동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주말마다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해왔다. 이들이 주최한 촛불집회는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최순실 게이트' 특검...
국제인권단체, "한국 새 정부, 백남기농민 사건 철저 수사해야" 2017-05-11 14:06:21
것"이라고 말했다. 백씨는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쌀 수입 정책에 항의하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의식을 잃었다. 그는 쓰러진 지 317일 만인 2016년 9월25일 숨졌다. 포럼아시아는 국제인권조사단을 조직해 2015년 12월 4∼9일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조사단은 피해자, 시민사회단체,...
시민단체 "대선후보들, 백남기 사건 재발방지 의지 있나" 2017-04-18 15:01:10
밝혔다. 백 농민은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대회'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고 31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숨을 거뒀다. 백남기투본은 현행 집시법상 국회·법원 등 주요기관 인근 100m 이내에서 집회·시위가 금지된 점, 교통 소통을 위해 경찰이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할 수 있는 점...
경찰, 3·10 탄핵 반대 폭력시위 손배소 청구키로 2017-04-12 10:45:45
대변인)과 당시 집회 사회자였던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를 폭력시위 주최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앞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집회, 2009년 쌍용자동차 불법 점거농성, 2016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등에서 입은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서도 주최 측을 상대로 억대 금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바 있다....
"세월호 진상규명·노동법 개정"…민노총 안산서 집회 2017-04-08 18:24:35
촉구하는 '경기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경찰 추산 동일)이 참석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은 "세월호를 물 위로 끌어올리고도 육상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이 가늠하지 못하는 것은 선체 무게가 아니라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우리 민중의 눈물"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