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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젠 양보다 질…전문가들이 꼽은 2025 투자 키워드는 2025-01-03 06:01:28
AI는 기후 위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동시에 포트폴리오 수익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포트폴리오는 정치를 넘어서는 더 큰 변화의 줄기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 대선으로 인한 단기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언급했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이자 상환 늦춰주고, 유망기업 발굴…'中企 버팀목' 된 기업은행 2025-01-02 18:11:04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 수원시 구천동 공구시장과 색조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을 찾아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4대금융 "견고한 신뢰 쌓아 위기 넘겠다" 2025-01-02 17:48:34
금융사도 비상경영에 돌입한 분위기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3중고를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대출 기간에 출산하면 현행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의 주택 요건과 구입자금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전세자금 3억4500만원 이하의 자산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올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에만 해당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군살 뺀 4대 은행, 디지털 전환에 전력투구 2025-01-01 17:06:55
눈에 띈다. 하나은행은 작년부터 추진 중인 시니어 특화 서비스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하나더넥스트본부’를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기관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솔루션그룹’을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지점장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정진완 우리은행장 "신뢰 회복이 최우선" 2024-12-31 17:18:05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켜야 하는 것-신뢰,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고객 중심, 바꿔야 하는 것-혁신 등 세 가지 핵심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그는 “진짜 내부통제가 돼야만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며 “관련 시스템과 내부 프로세스를 가장 먼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전례 없는 위기…금융이 경제 방파제 돼야" 2024-12-31 17:09:36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민 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자산건전성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박재원 기자 mwise@hankyung.com
"밸류업 실행력·책임경영 강화"…하나금융 경영진, 자사주 매입 2024-12-31 17:08:41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선포된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자택에 머물며 신년 경영 계획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하나은행장 주재 신년 산악회, 은행 본점 새해 인사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연금저축·ISA·청약저축…연말정산 공제 더 받는 '3종 세트' 2024-12-29 17:35:59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약저축 가입자는 2660만9366명이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제 납입액 한도도 연 300만원으로 확대됐다. 공제받은 후 사유 없이 해지하면 해지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금융, 윤리경영실 신설…그룹 경영진 감찰 전담 2024-12-26 18:22:45
대륙아주로 옮겼다. 검사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연수원 두 기수 선배다. 윤리경영실은 우리금융 그룹사 임원 감찰과 윤리 정책 수립·전파, 내부자신고 제도 정책 수립 등을 총괄한다. 우리금융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 업무도 맡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