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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2명 중 1명 '질환·질환의심'…80대이상 66% '질환자' 2019-12-26 12:00:00
인상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만율(BMI 25 이상)은 전체 38.2%이며, 남성은 45.7%, 여성은 29.6%였다. 남성은 30대(51.0%), 여성은 70대(42.7%)가 가장 높았다. 비만율은 2013년 33.1%, 2014년 32.8%, 2015년 34.1%, 2016년 34.9%, 2017년 36.9%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에서 수검자의...
[건강칼럼] 새해 다이어트, ‘직관적·구체적’으로 세워야 목표달성 2019-12-25 09:05:02
게 필수다. 비만클리닉 의사로서 가장 경계하는 것은 ‘단기간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예컨대 ‘한달 안에 10kg 감량’ ‘2주 안에 복부둘레 10인치 줄이기’ 같은 목표를 들 수 있다. 초보 다이어터라면 ‘횟수’부터 제한해볼 것을 권한다. 어젯밤까지...
"근육 만드는 글루타민, 비만 치료에도 효과" 2019-12-21 16:26:09
여성 52명과 비만하지 않은 여성 29명의 복부 지방 조직에서 대사 작용이 어떻게 다른지 실험했다. 여기서 두 그룹 사이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게 글루타민이란 걸 발견했다. 비만한 여성은 대조군보다 글루타민 수위가 평균적으로 낮았다. 이렇게 글루타민 수위가 낮은 피험자는, 체질량지수(BMI)와 별개로 지방 세포가 더...
"근육 만드는 글루타민, 비만 치료에도 효과 크다" 2019-12-21 13:51:11
여성 52명과 비만하지 않은 여성 29명의 복부 지방 조직에서 대사 작용이 어떻게 다른지 실험했다. 여기서 두 그룹 사이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게 글루타민이란 걸 발견했다. 비만한 여성은 대조군보다 글루타민 수위가 평균적으로 낮았다. 이렇게 글루타민 수위가 낮은 피험자는, 체질량지수(BMI)와 별개로 지방 세포가 더...
제5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 근감소증에 우유 영양소가 도움 2019-12-18 16:31:54
많은 비율을 충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 영양소들을 통해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그 근거로 2017년 서울의대 강대희, 중앙대 신상아 교수팀의 ‘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연구를 통해 우유 섭취와 비만•대사증후군 위험 요소의 변화를 소개했다. 하...
[건강칼럼] 야근 잦은 산타클로스의 ‘D라인’, 대사질환·심장병 위험신호 2019-12-18 08:34:01
높다.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하면 대사질환이나 복부대동맥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나이들수록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근육이 소실되고 여성화 체형으로 변화해 쉽게 복부비만이 될 수 있다. 복부비만의 원인이 내장지방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복강 내 장기 주변에 존재하므로 육안으로...
날씬한 먹방 유튜버, 축복받은 체질?… 몸무게 낮아도 체지방률은 높아지네 2019-11-27 08:34:02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많이 먹어도 팔뚝·복부·허벅지 등 소위 말하는 ‘부분비만 3대장’이 찌지 않는 사람이 분명 있다. 다만 이는 겉으로 보이는 신체에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지, 체지방이 아예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 살이 쪄 보이지 않을 뿐 내장지방...
알코올성 간질환 20년간 84% 증가…"20대 증가 폭 커" 2019-11-26 14:45:05
4.2%에서 7.6%, 50대는 5.3%에서 8.6%로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복부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유병률도 함께 증가해 만성질환이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은 29.4%에서 36%, 당뇨병 7.5%에서 10.6%, 고혈압 22.6%에서 27.1%로 증가했다. 박 교수는 "만성 간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대사증후군 극복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20% 감소" 2019-11-26 11:24:07
제시됐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한다. 서울대병원 내과 연구팀(김동기 교수, 박세훈 전임의)은 2009∼2014년 건보공단 빅데이터에 등록된 건강검진 수진자 950만명을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6일...
"비만일수록 뇌 빨리 늙는다" <美하버드대> 2019-11-22 21:37:42
비만 또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뇌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위험이 크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