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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매출 쑥쑥 늘었지만…IPTV만 '나 홀로 성장' 2017-08-24 07:00:03
기자 = 가입자 포화 상태에 이른 유료방송시장에서 유료 VOD(주문형비디오) 수신료가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지만, 실제 VOD 매출이 증가한 사업자는 IPTV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유료방송사업자 방송사업매출 및 유료 VOD수신료 매출 추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닻올린 이효성號 방통위…공영방송 정상화 등 과제 산적 2017-07-31 16:49:24
4사는 현재 의무전송채널로 지정돼 유료방송사업자로부터 사용료를 받고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종편 특혜 문제 해결을 위한 연장선상에서 지상파의 중간광고 허용 문제도 이슈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종편이 과다하게 도입돼 시장이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지상파가 어려워지고 광고시장이 교란됐다면서...
딜라이브, 서울 수도권 벗어나 전국단위 광고 송출 2017-07-24 15:28:31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가입자 규모 및 광고송출 권역이 서로 달라 유료방송사업자와 개별적으로 계약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지역광고 확산에도 한계가 있었다. 딜라이브 CR본부장 성낙섭 전무는 “이번 공동 광고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광고주들에 많은 혜택을 주는 것과 함께 유료방송...
이효성 "종편 의무전송 문제 있다…일괄 폐지는 부작용"(종합) 2017-07-19 17:42:34
의무전송채널로 지정돼 유료방송사업자로부터 사용료를 받고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종편 의무전송제 등과 관련해 "특혜 없이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방송을 동일하게 규제하는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종편이 너무 많아 시장이 왜곡된다는 지적에...
이효성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 추진…분리공시제 도입" 2017-07-17 18:01:49
추진하되 유료방송에 대한 추가적 규제 완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법규 위반 사업자에 대한 사후 규제체계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MBC 특별근로감독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에서 특별근로감독의 필요성을 인정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사 사장 퇴진운동에 대해서는 "법률에 임기가...
방통위, '종편 특혜' 회수 추진…내년까지 방안 마련 2017-05-24 15:52:32
지적을 받아온 종합편성채널의 유료방송 의무전송제 등을 개선하는 방안을 내년까지 마련해 추진한다. 24일 언론계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25일 열리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업무보고에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에 따라...
유료방송 가입자 3천만 눈앞…KT계열 점유율 30.18% 2017-05-11 12:00:03
0.33%포인트 높아졌다.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IPTV법)에서는 유선방송·위성방송·IPTV 등 각기 다른 업종의 유료방송사업자가 특수 관계에 있는 경우, 합산 점유율이 전체 가입자의 3분의 1을 못 넘게 하고 있다. 이를 초과하면 가입 해지나 특수관계 분리 등 시정명령, 영업정지나 과징금 등 행정명령이...
유료방송가입자 2,962만명...IPTV 74만명↑·케이블TV 9만명↑ 2017-05-11 12:00:00
사업자별로는 KT 577만명(19.5%), CJ헬로비전 390만명(13.2%), SK브로드밴드 388만명 (13.1%), 티브로드 325만명(11%), KT스카이라이프 317만명(10.7%)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한 KT 계열사의 유료방송 시장점유율은 약 0.3%포인트 늘어난 30.2%로 IPTV법 상한선(33.33%)에 육박했습니다....
딜라이브, 15개월 연속 방송가입자 순증 행진 2017-04-10 10:17:29
“유료방송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가입자 순증세를 지속하고 있고 OTT박스 사업과 및 A&E와 같은 글로벌 미디어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딜라이브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유료방송사업자(PAY TV)로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덩치커진 '손안의 TV' 시장…케이블·위성TV도 뛰어들었다 2017-04-07 07:00:08
= 가입자 정체 등으로 위기에 빠진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푹의 '푹',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CJ E&M의 '티빙' 등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 중인 OTT 사업자와는 달리 이들은 기존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기기를 판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