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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날 뻔했는데"…'신속 대응' 지자체가 참사 막았다 2025-03-31 13:32:44
구조 등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판단해 산불헬기와 인력 투입을 강화했다. 산불 현장이 순천 도심에서 50~60㎞ 떨어진 곳인데다 일대 도로(비포장)가 비좁은 탓에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자는 신속한 결정을 내렸다. 시는 전남도에서 보유 중인 산불헬기 9대 중 6대를 추가 투입하고 소방 등에 인력 충원도 요청했다....
방콕서 지진에 왜 '건설 중' 33층 건물만 붕괴?…中시공사 조사 2025-03-30 13:01:09
빌딩·공사현장은 무사…무량판 구조 등 설계·시공 결함 가능성 中국영기업 계열사 시공…총리 "내 건설업계 경험상 이런 문제 처음 봐"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빌딩이 붕괴한 참사와 관련해 태국 정부가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수가 1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명 구조를 위해 미얀마·태국 당국과 국제사회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인프라와 사회 시스템이 이미 상당 부분 무너진 가운데 지진까지 덮치면서 치명타를 입은 데다 여진도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가 급격하게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 ◇ 사망자 수...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붕괴 건물서 시신 속속 발견(종합) 2025-03-29 18:29:05
잔해 파내" 이런 가운데 구체적인 인명피해 사례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거의 초토화된 만달레이의 붕괴한 한 아파트 건물에서는 시신 30구가 수습됐다고 현지 구조대원이 밝혔다. 이 구조대원은 "우리 마을이 무너진 도시처럼 보인다"면서 이 지역 건물의 약 5분의 1이 파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시진핑, 강진피해 미얀마에 위로전문 "필요한 도움 제공"(종합) 2025-03-29 13:52:57
군정은 이번 강진에 따른 인명피해가 이날 현재 사망자 694명, 부상자 1천670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파악된 144명에서 하루 만에 5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으로, 구조활동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2025-03-29 13:26:33
이런 가운데 구체적인 인명피해 사례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진앙과 인접해 이번 지진으로 거의 초토화된 만달레이의 붕괴한 한 아파트 건물에서는 시신 30구가 수습됐다고 현지 구조대원이 밝혔다. 이 구조대원은 "우리 마을이 무너진 도시처럼 보인다"면서 이 지역 건물의 약 5분의 1이 파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美, USAID 폐지 수순…"7월1일까지 국무부로 재배치 의회 통보" 2025-03-29 05:38:24
달했다. 아울러 1만명에 달하는 USAID 직원도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출범과 동시에 미국의 모든 해외 원조를 90일간 동결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 주도로 USAID의 업무 대부분을 중단하고 직원을 해고하는 등 축소 작업을 해...
미얀마 강진에 무너진 방콕 빌딩…3명 사망·90명 실종 2025-03-28 22:11:16
부총리는 구조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고, 구조대원들은 현재까지 7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무너진 건물을 방콕 명소인 짜뚜짝 시장 근처에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의 건물이다. 이번 사고로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방콕시는 재난지역을 선포했고,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지진 피해 대응을...
미얀마 강진피해 '깜깜이'…"내전·인프라 손실·검열 탓" 2025-03-28 21:35:37
사회 기반시설이 대거 무너졌으나 인명피해 규모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지진으로 인한 정전과 인프라 손상,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와 반군 세력들의 교전, 군사정권의 언론자유 제한, 인터넷 차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현재 미얀마를 통치하는 군부는 2021년 권력을 잡은...
내전에 7.7 강진까지…초토화된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2025-03-28 20:08:25
오랜 내전으로 접근이 제한된 가운데, 구조 활동은 물론이고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규모 7.7 강진의 진앙은 인구 120만명의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불과 33㎞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외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물 붕괴와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