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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난카이 대지진 땐 30만명 사망"…충격 전망 나왔다 2025-03-31 16:47:13
지진’이 발생하면 경제 피해가 최대 292조엔, 사망자는 3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1995년 한신 대지진을 웃도는 최악의 피해다. 일본의 존립마저 흔들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는 이런 내용의 난카이 해곡...
중러, 미얀마 강진에 긴급 지원…'USAID 폐지' 미국은 늑장 2025-03-31 15:22:08
지적했다. 반면 중국은 이번 지진 피해가 가장 큰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 구조견과 드론, 지진 감지기 등을 갖춘 구조대를 가장 먼저 보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중국 당국은 1억 위안(약 202억원) 규모의 미얀마 긴급 구호품 1차 지원분을 실은 항공편이 31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1차...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3억원 기탁 2025-03-31 15:01:00
마련했고,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추후 산불 피해 현장과 주민, 소방공무원 등을 돕기 위해 추가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65시간만에 기적적 구조…미얀마강진 건물잔해서 임신부 등 구해 2025-03-31 14:59:34
큰 피해를 본 만달레이는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데다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현장은 거대한 찜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 속에서 구조대원들은 무거운 구조 장비를 착용하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진 이후 벌써 며칠이 지나자 현장에서는 썩은 냄새도 진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진 피해 지역들은...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3억원 기탁 2025-03-31 14:32:15
대아청과 등이 마련한 이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산불 피해 현장과 주민, 소방공무원 등을 돕기 위한 추가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
미얀마 강진, 흘러가는 '구조 골든타임'…"사망자 2천명 넘어" 2025-03-31 14:12:11
등으로 피해 규모 집계와 구조 활동에도 한계가 있어 실제 희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구호단체들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우기가 다가오면서 산사태 등 '2차 위기'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세계 각국이 미얀마 지원에 나서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연맹(IFRC) 등...
30년내 대지진 온다?…"30만명 사망 가능성" 2025-03-31 14:06:00
대지진이 현실화 할 경우 29만8천명이 사망하고 피난민은 1천23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치가 새로 제시됐다. 31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는 이날 이런 내용의 피해 추정치를 발표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9.0 강진을 유발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을...
30년 내에 '日 대지진' 온다…'30만명 사망' 전망에 공포 2025-03-31 13:55:45
지진 때 29만8000명이 사망하고 피난민은 123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치가 새로 나왔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는 31일 이런 내용의 피해 추정치를 발표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9.0 강진을 유발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을 가정해 쓰나미 높이와 침수...
"규모9 日난카이대지진 발생하면 30만명 사망·2천900조원 피해" 2025-03-31 13:45:51
"규모9 日난카이대지진 발생하면 30만명 사망·2천900조원 피해" 日내각부 전문가 검토회 추정…"피난민 1천230만명·235만채 완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앞으로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80% 정도로 예상되는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 때 29만8천명이 사망하고 피난민은 1천23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미얀마 군부, 강진 참사에도 반군 폭격 치중…피해 더 커질 수도 2025-03-31 13:00:36
담당 선임고문 리처드 호시는 군사정권이 지진 피해 지역에서 눈에 띄는 지원을 많이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호시는 "지역 소방대·구급대·지역사회 조직이 동원됐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서 통상 지원을 위해 동원되는 군대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군사정권이 지진 피해 지역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