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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난해 3.6조 반짝 흑자냈지만…적자 전환 불가피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2023-03-28 16:30:05
늘면 건강보험 가입자도 자동적으로 증가해 건보 보험료 수입이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81만6000명으로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건보공단은 상용근로자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지난해 건보 직장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2년 연속 '흑자'…직장가입자 증가에 수입 늘어 2023-03-28 13:34:59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줄었음에도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상용 근로자 수가 늘면서 직장가입자 수가 3.2% 증가했고, 경제 성장(2021년 4.1%)과 명목임금 상승(2021년 5.0%)으로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은 4% 늘었다. 체납금 징수 강화 등으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징수율 또한...
김구라 "병원 안가는데 건보료 月 440만원"…세무사 '깜짝' 2023-03-27 09:33:47
직장가입자가 3300명 중 한명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23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대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월급에 매기는 본인 부담 건보료 최고액인 월 391만1280원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3326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월급 1억1000만원 넘는 직장인 3326명…건보료만 400만원 2023-03-23 07:38:29
월 391만1280원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3326명으로 집계됐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전체 직장가입자 1959만명(2022년 12월 기준)의 약 0.017% 수준이다. 이들은 월급만 1억1000만원을 훌쩍 넘게 받는 '초고소득자'다. 건보 직장가입자가 내는 건보료 중에서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월급 1억1천만원 넘는 직장인 3,326명 2023-03-23 07:04:13
부담 건보료 최고액인 월 391만1천280원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3천3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피부양자를 제외한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 1천959만명의 약 0.017% 수준으로 극소수이다. 건보 직장가입자가 내는 건보료 중에서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보험료로 상한액이 정해...
은퇴 후 비싸지는 건강보험료, 확 낮추는 방법[더 머니이스트-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2023-03-21 08:52:00
합니다. 또 직장에 다닐 때는 건강보험료를 고용주와 반반 납부하면 되지만,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 및 재산을 기준으로 모두 본인이 납부해야 해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는 가족 중 직장가입자가 있고,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해 면제받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피부양자는...
의무 가입인데…내가 낸 국민연금이 공단 관리비로 쓰인다고?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03-17 17:50:54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뉘는데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사업장가입자가 되고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 특정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경우는 지역가입자가 된다. 사업장 가입자인 직장인은 매달 내 월급의 9%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낸다. 이중 절반은 회사가 내주고 절반은 내가 내는 구조이다. 지역가입자는 월 소득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다시 확대…청년 가입자 6개월째 감소 2023-03-13 12:00:07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특수고용직·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은 제외된다. 고용보험은 불가피하게 직장을 잃게 된 경우 구직활동, 재교육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이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과 함께 4대 보험의 하나다....
월 590만원 이상 소득자, 7월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2023-03-03 14:17:00
49만7천700원에서 53만1천원으로 3만3천300원 오른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사용자가 절반을 내므로 1만6천650원 더 내는 셈이다. 기존 상한액인 553만원보다는 많이 벌고, 새 상한액인 590만원보단 적게 버는 사람들도 자신의 소득에 따라 0원 초과 3만3천300원 미만 사이에서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건보료 정산에 직장인 965만명, 20만원 더 냈다 2023-02-23 07:46:11
있다. 이때 지난해 임금이 올라 소득이 늘어난 직장인은 더 내지 않은 건보료를 추가로 내야 하고, 반대로 임금이 깎여 소득이 줄어든 경우 더 많이 낸 건보료를 돌려받는 등 또 한 차례 명암이 교차한다. 2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4월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보료 연말정산 작업을 위해 최근 전국의 각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