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상은 의원 차량서 사라진 2천만원 알고보니 운전기사가…`보좌관 월급까지?` 2014-06-16 10:48:46
선사 청해진해운이 있는 인천 중구 지역구인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이 현금 2000만 원이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가운데, 절도 용의자로 지목된 운전기사가 이미 해당 가방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쯤 박상은 의원 측으로부터 현금 2000만 원과 정책관련...
'신 엄마' 자수…유병언 兄도 긴급 체포 2014-06-13 20:41:12
형 병일씨의 신병을 넘겨받았다. 병일씨는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등을 받은 혐의로 앞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병일씨가 지난 11~12일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이 진행된 직후 인근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에 주목해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세월호 유족, 국가 상대 첫 손배訴 2014-06-13 20:37:47
청해진해운에도 제기 [ 배석준 기자 ] 세월호 침몰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대한민국과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지난 4월16일 참사가 발생한 뒤 희생자 유족이 제기한 첫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이다.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모친 a씨는...
[생글기자 코너] 부정부패 연결고리 '관피아' 를 없애자 등 2014-06-13 18:58:57
정부 부처에서 고위직 공무원일 당시에 청해진해운 및 여러 세월호 관련 기업들의 로비를 받아 온 사람들이 검사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산하 기관에 취직해 기준을 넘어선 세월호의 화물 운송 중량을 허락해주고 빈약한 안전 대피 시설 및 훈련을 통과시켜주는 등 옳지 못한 일들을 한 것이다.즉, 뒷돈을 받음으로써 생산...
세월호 유족, 국가상대 소송 제기.."정신적 고통,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2014-06-13 17:56:45
A씨가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세월호 유족 국가상대 소송은 처음으로 A씨는 "세월호는 무리한 증축으로 배의 결함이 심각했고, 변침 과정에서 승무원의 과실과 화물 과적, 허술한 고박, 평형수 부족이 겹치면서 급격히 복원력을 잃고 침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해진해운은...
신엄마 자수 "딸 유대균과 도피…언론 노출 압박" 구원파 입장은? 2014-06-13 17:40:56
임원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엄마는 청해진해운의 대표에 김한식(72·구속)씨를 앉힐 정도로 구원파 내부에서 영향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검찰은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인 신 씨가 상당한 재력을 바탕으로 유 전 회장의 도피자금을 지원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태권도 선수 출신인...
신엄마 딸, 유병언 아들 유대균과의 관계가…'충격' 2014-06-13 15:31:50
아내로 유병언의 최측근으로 구속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를 대표자리에 앉힐 정도로 구원파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알려졌다.또 신엄마는 유병언 일가의 재산 관리에도 상당부분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다. 파벌 싸움으로 인해 주요 의사 과정에서 소외됐다가 이번에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주도하면서...
세월호 유족 국가상대 첫 소송, 우선 3천만원 청구…줄지어 소송 `대기중` 2014-06-13 13:22:30
잃은 모친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 국가와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3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A씨는 소장에서 "세월호는 무리한 증축으로 배의 결함이 심각했고, 변침 과정에서 승무원의 과실과 화물 과적, 허술한 고박, 평형수 부족이 겹치면서 급격히 복원력을 잃고 침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찰, 유병언 친형 병일씨 금수원 인근서 긴급체포 2014-06-13 11:38:36
등을 맡았던 유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유씨가 체포된 곳은 동생 유 전 회장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축물로 오르는 길목이다. 문제의 별장에서는 경찰 검문초소가 있는 도로를 통하지 않고 등산로를 통해 금수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경찰은 유씨...
세월호 유족, 국가상대 첫 손해배상 청구 2014-06-13 08:05:55
희생자 유족이 대한민국과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첫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모친 a씨는 "총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손배소송을 냈다.a씨는 "세월호는 무리한 증축으로 배의...